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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2026-06-27 62KB 읽기 48분

에덴고 게임바이블 v2.1 (검수 C1~C5 반영)

정본 통합 문서. 소스(세계관 고정 · 9인 설계A · 라이온27 설계 · 스토리 설계C)를 하나로 합치고 중복을 걷어냈다. 한글 네이밍은 영어로 번역하지 않는다. 톤은 따뜻하고 경건하되 설교조 없이, 누구나 환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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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2.1 변경 요지 (적대 검수 반영): C1 라이온 획득 트리거 1사자-1정본으로 통일 · C2 두 "아홉"을 시간축으로 재정의(졸업 모델) · C3 9인 전원에 미덕의 그림자/대가 부여 · C4 절정 게이트를 Cr 배수에서 분리(별도 누적빛 임계) · C5 막7 반전 보존(막0 모호화 + dim 스냅샷). 개선 I6~I10·I7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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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본 위치: 렌더러 /Users/ef/crowny-edengo/play/edengo-sprites.js · play/village.js · 코어 /Users/ef/crowny-edengo/에덴고코어.한선 · 대본 /Users/ef/crowny-edengo/story/대본-새벽마을.md

0. 한 줄 심장

에덴고등학교는 잊힌 이들이 영문도 모르고 모이는 모교. 하늘마을은 아무도 잊히지 않는 곳. 그 사이를 걷는 정원지기는, 어둠(음)에 잠긴 사람을 싸우지 않고 곁에 있어 깨워, 동행으로 맞아, 함께 데려간다.

구원 = 정복이 아니라 기억해 주기. 적·좀비·죽음·패널티는 없다. 오직 잊힘과 외로움(음)뿐이고, 그것조차 씨앗이 누운 토양이다.

절대 원칙 (전 문서 강제):

  • 적/좀비/전투/죽음/벌점 없음. 갈등은 잊힘·외로움(음)으로만 표현.
  • 친밀도·유대는 단조 증가만. 감소·손실·실패 패널티 0.
  • 협동곡선 Cr = e 불변 (라이온·미덕은 품질·빛·정서에만 작용, 협동 배수 자체를 부풀리지 않음). 절정 게이트는 Cr 배수가 아니라 별도 "누적빛" 임계로 구현 → 4.x·5.2 참조.
  • 무과금. 초대 비대칭(초대자 0맘 / 피초대자 환영선물 120맘).
  • 한글 키워드·이름 번역 금지.
  • 인게임 노출 텍스트엔 직접 교리 명사(구원·하나님 나라·구원받은 자) 금지 → 은유(기억·맞이·문·데려감·깨어남)로. 신학 톤은 본 바이블(작가 메타)에만. (I7)
용어 — 두 "아홉"의 관계 (C2 재정의 · 일관성 핵심): 두 집합은 "서로 다른 종족"이 아니라 같은 길 위의 다른 시간대다.
  • 9기질 인간 = 지금 구하는 대상. 지역마다 고개 숙인 채 자기를 잊은 사람들(한기업·이기술·박연구·최성찰·김돌봄·오표현·정질서·신수호·윤통솔). → 2장 스토리.
  • 에덴 사람들 9인 = 이미 깨어나 동행이 된 미덕의 화신(정원지기·여명·들꽃·온·메아리·저물·돋움·품·곧음). → 3장.
  • 둘을 잇는 다리: 졸업 모델. 9기질에서 깨어난 사람은 시간이 지나 미덕의 화신이 된다. (졸업해 '인내'가 됨)·메아리(졸업해 '화평'이 되어 되돌아옴)가 그 산 증인이다. 그래서 두 아홉이 겹치는 것은 모순이 아니라 진실③(순환)의 증거다. (v2 "서로 다른 집합, 혼동 금지" 문구는 폐기.)

1. 세계관 요약

세계 전체가 하나의 긴 새벽이다. 가장 깊은 밤(음)에서 시작해 새벽(옴)을 지나 환한 한낮(티)을 향해 걷고, 길 곳곳에 갈무리의 쉼(타)이 놓인다. 발밑엔 늘 잊힘이 곱게 삭은 토양(음)이 있어 다음 지역을 피워낸다.

4상(四相):

  • — 빛 / 만개 / 한낮
  • — 새벽 / 가능 / 맞이 (가시선·화이트홀, 티/타 이전의 전(前)상태)
  • — 갈무리 / 쉼 / 정돈
  • — 잊힘 / 토양 / 깊은 밤 (비가시선·블랙홀, 모름의 영역 — "단지 띄어쓰기"가 아니라 씨앗이 누운 자리)
하나님 나라 톤 (작가 메타). 구원받은 자가 보상을 바라지 않고 다음 사람을 들이는 곳. 어둠은 벌이 아니라 흙이고, 흙은 다음 꽃을 품는다. 경건하되 설교하지 않고, 풍경과 장면으로 말한다. 이 신학적 어휘는 작가 바이블 안에서만 쓴다. 플레이어가 읽는 화면 텍스트에는 한 문장도 직설로 노출하지 않는다(I7).

공간 아크: 에덴고등학교 → 하늘마을. 잊힌 이들이 모이는 출발의 모교에서, 아무도 잊히지 않는 도착의 마을까지. 그 사이 7개 지역을 정원지기가 걷는다.

[에덴고등학교]  음·가장 깊은 밤 — 잊힌 이들의 모교, 모두 고개 숙임
       │  여명이 호롱불 하나를 건네고, 첫 화분에 물을 주게 한다
       ▼
[새벽마을]   옴 — 협동을 처음 배운다 / 온이 깨어남 (5막, 설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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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짓는 들녘]  티 — 만드는 사람들 (한기업·이기술·박연구)   ※구원 메커니즘 = 합주/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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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롱 골목]  음·가정 — 돌보는 사람들 (최성찰·김돌봄·오표현)  ※구원 메커니즘 = 나눔/관계
       ▼
[안개숲]    음·심연 — 잊혔다는 것조차 잊은 이들 (메아리의 근원, 감정의 바닥)
       ▼
[종소리 언덕] 타 — 지키는 사람들 (정질서·신수호·윤통솔)   ※구원 메커니즘 = 함께-지키기
       ▼
[은하 나루]  타→옴 — 모두 모이는 강가, 가장 잠긴 마음은 모두의 빛으로만 (협동의 절정)
       ▼
[하늘마을]   티 — 만개·도착, 맞이한 사람이 문이 되어 다음 사람을 들임 (순환)

지역이 하나 피어날 때마다 정원-길이 길어지고 밝아진다. 음덤프(잉여 빛 → 정원토양)가 다음 지역의 땅을 연다 — 코어의 음덤프 메카닉을 그대로 서사로 옮긴 구조다.


2. 스토리 (대량)

갈등 없는 세계의 드라마 엔진은 이다 — 수수께끼(이들은 누구? 나는 누구?)와 관계 상승. 스테이크는 "이길 적"이 아니라 "풀릴 기억"이다. 그래서 본 장은 미스터리를 주 엔진으로 짠다(I9): 9기질 인간이 무엇을 잊었는지는 단서로 흩어져 있고, 정원지기의 정체는 막7까지 봉인되며, 라이온 27 도감은 "누가 왜 잠들었나"의 lore가 된다.

2.1 핵심 진실 세 가지 — 작가 바이블 메타 (인게임 직설 금지)

이 세 진실은 장면과 풍경으로만 드러난다. 아래 선언문은 제작진을 위한 것이며, 플레이어 화면엔 한 문장도 그대로 나오지 않는다.

진실 ① 음은 끝이 아니라 씨앗이 누운 자리다. 잊힘은 벌이 아니다. 너무 오래 아무도 불러주지 않아 빛을 끈 것뿐. 어둠은 흙이고, 흙은 다음 꽃을 품는다. → 인게임 표현: 책상에 흙이 차 화분이 되고, 가장 짙은 안개 한복판에서 가장 큰 꽃이 핀다. 말 대신 그림.

진실 ② 구한다는 건 고치는 게 아니라 곁에 있어 주는 것이다. 정원지기는 누구도 끌어내거나 설득하지 않는다. 그 옆에서 화단을 가꾸고, 이슬을 줍고, 함께 숨 쉰다. 빛이 충분히 모이면(음→옴) 사람은 스스로 제 이름의 한 조각을 기억해 낸다. 그 순간 언제나 그의 것이었던 라이온이 떠오른다 — 기억됨으로써 불려 나온, 그 영혼의 따뜻함의 형상. → 인게임 표현: 대사 없는 '첫 곁' 장면(말없이 옆에 앉기). 여명은 답을 주지 않고 한 줄 질문만 던진다.

진실 ③ 구원은 원이다. (종막의 반전) 여명도 한때 정원지기였다. 메아리는 이미 하늘마을에 닿았다가 다른 이를 데리러 되돌아온 사람이다. 그리고 정원지기 너 자신도 처음엔 에덴고등학교 운동장에 고개를 숙이고 서 있던 잊힌 이였다. 누군가 곁에 있어 주었기에 깨어났다. 하늘마을은 종착이 아니다. 닿은 사람은 여명이 되고 메아리가 되어, 다시 어둑한 곳으로 사람을 데리러 간다. → 인게임 표현: 막7의 사진 한 장에서 처음으로 폭발(C5). 그 전까지 플레이어는 자기 정체를 모른다. 단서만 흩어져 있다.

여명의 화법 규칙(I7). 여명 대사의 절반은 한 줄 질문이다(그녀의 설정 강점 = "답보다 물음"). 교리 명사는 쓰지 않는다.

여명(질문형): "잠든 걸까, 사라진 걸까?" 여명(질문형): "데려가는 걸까 — 아니면, 곁에 있어 주는 걸까?" 여명(서술형, 막7에서만): "너도 처음엔 고개를 숙이고 서 있었단다. 누군가 네 곁에 있어 주었지. … 이제 네 차례야."

2.2 "사람 구하기" 루프의 서사화 (5박자)

게임의 핵심 반복을, 전투 없는 다섯 박자의 이야기로. 이 5박자가 모든 막의 뼈대다. **단, 중간 3지역은 같은 5박자를 다른 메커니즘으로 연주한다(I8) — 들녘=합주/빌드, 골목=나눔/관계, 언덕=함께-지키기.

  1. 발견(음).** 지역 어딘가 한 사람이 고개를 숙인 채 흐릿하게(dim) 서 있다. 제 이름도, 무엇을 잘했는지도 잊었다. 근처엔 그가 무엇을 잊었는지를 가리키는 기억 한 조각이 빛무리가 되어 떠돈다 — 이것이 미스터리의 단서다(I9).
  2. 곁(옴의 시작). 싸우지도 깨우지도 않는다. 그 옆에서 화단을 짓고(건설), 이슬을 줍고(수집), 함께 앉아 있는다(돌봄). 협동(Cr=e)이 빛을 빚는다. 인내.
  3. 깨어남(옴→티). 빛이 차면 빛무리가 그의 가슴에 내려앉고, 그는 한 조각을 기억한다 — 이름, 잘하던 일, 그리운 얼굴 하나. 흐릿함이 또렷해진다(dim→awake). 그 순간 그의 라이온이 공중에 떠오른다.
  4. 동행(티). 그가 합류한다. 라이온이 그의 어깨 높이에서 둥실 따라 뜬다. 이제 그가 함께 다음 사람을 깨운다 — 협동 배수가 커진다.
  5. 인도(타→다음 티). 지역마다 일행이 불어나고, 잉여 빛(음덤프)이 토양이 되어 다음 길을 연다. 은하 나루에서 모두 모이고, 함께 강을 건너 하늘마을에 닿는다. 닿은 사람은 스스로 맞이하는 자가 된다.
졸업앨범 메카닉 (도감의 서사화). 에덴고등학교 강당 벽엔 빈 실루엣만 박힌 졸업앨범이 걸려 있다. 한 사람을 맞이할 때마다 실루엣 하나가 얼굴로 채워지고, 라이온을 만날 때마다 작은 발자국 도장이 찍힌다. 벽이 채워질수록 강당에 빛이 든다. 그리고 벽 맨 끝, 아무도 손대지 않은 실루엣 하나가 끝까지 비어 있다 — 그게 누구인지는 막7에서 밝혀진다(C5 복선). (코드: crowny.lions.met Set + growth.met + 9기질 인간 구원 플래그 + crowny.avatar.dim0 스냅샷)


2.3 막 0 · 에덴고등학교 — 잊힌 이들의 모교 (음, 출발)

풍경. 칠판엔 분필 글씨가 다 지워졌고, 책상마다 흙이 차올라 작은 화분이 되었다. 운동장엔 이름표 없는 사람들이 고개를 숙이고 군데군데 서 있다. 아무도 왜 여기 왔는지 모른다. 종은 울리지 않는다. 안개가 발목까지 낮게 깔려 있고, 그 안개는 운동장 한쪽 끝 — 유독 한 자리 — 에서만 조금 더 짙다. (※그 자리가 누구의 자리였는지는 막7까지 봉인. C5)

여는 장면 (C5 — 모호화). 정원지기는 이미 호롱불을 손에 든 채 운동장 가장자리에 서 있다. 마치 처음부터 여기 일하러 온 안내 보조처럼. 황토 두건을 쓴 노인 여명이 다가와 고개를 끄덕인다 — 오랜 동료를 대하듯. 그런데 정원지기는,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이상하게 잘 모른다. 손은 일을 아는데 머리가 한 박자 비어 있다. 그 옅은 위화감만 남는다. (여명도, 플레이어도, "네 이름이 뭐냐"고 묻지 않는다. 그 침묵이 여명의 그림자 = C3·withholding.)

여명: "이름이 기억 안 나도 괜찮아. 불빛은 이름 없이도 켜지거든." (이름 화제를 슬쩍 덮는 한 줄 — 사실은 알면서 말하지 않는 것) 여명(질문형): "여기 있는 사람들… 잠든 걸까, 사라진 걸까?" 여명: "한 사람씩, 같이 데려가자. 저 위, 아무도 잊히지 않는 곳으로."

튜토리얼의 정서. 첫 화분에 물을 주면 책상 하나가 꽃을 피우고, 졸업앨범 실루엣 하나가 옅게 빛난다. "구하기"가 끌어내는 게 아니라 곁에서 피우는 것임을 말없이 가르친다. 라이온: 없음(아직). 동산 너머로 둥실 떠가는 갈비의 실루엣만 멀리 보인다 — 다음 마을로의 손짓. 제작 스펙(C5). 플레이어가 만든 커스텀 아바타의 이 막0 dim 상태 스냅샷(고개 숙임 포즈 + 흐릿 알파)을 crowny.avatar.dim0로 저장. 막7 사진에 그대로 렌더해 "그게 나였다"의 충격을 픽셀로 보증한다.


2.4 막 1 · 새벽마을 (옴) — 이미 설계 완료, 5막 대본 유지

도착·건설·수집·돌봄·탐험·초대의 5막. 여기서 이 깨어나 첫 동행이 되고, 들꽃이 합류하며, 메아리가 처음 찾아온다. (긍휼)이 막 중반 돌봄 비트에서 처음 곁을 보태고, 돋움(용기)이 탐험 비트에서 마을 가장자리 안개로 한 발 내딛는 길잡이로 등장한다.

  • 온의 라이온: 다움이 ("나는 나다워서 좋아. 너도 너다우면 돼.") — 자기를 되찾은 온에게 더없이 맞다.
  • 들꽃의 라이온: 라티 (발랄·뜀박질) — 밝은 동행.
  • 마을 거주 라이온: 갈비 (무중력·후광) — 새벽의 첫 라이온, 도감 1번.
작은 미스터리 씨앗(I9). 온이 깨어나며 흘리는 한마디 — "왜 너를 보면, 처음 보는 것 같지가 않지?" — 는 막7까지 회수되지 않는 단서다. (온은 정원지기처럼 이미 한 번 졸업한 부류임을 암시. C2 졸업 모델.)
온(막 5): "다음엔 내가 누굴 맞이할래." — 순환의 첫 씨앗, 진실 ③의 복선.

2.5 막 2 · 짓는 들녘 (티) — 만드는 사람들 (구원 메커니즘 = 합주/빌드, I8)

풍경. 끝없이 망치질 소리가 나는 들판. 다리를 놓다 만 사람, 도면을 그리다 멈춘 사람, 표본을 들여다보다 굳은 사람이 흐릿하게 서서 같은 동작만 반복한다. 무엇을 위해 만드는지 잊은 채 만드는 사람들. 그래서 이곳은 환한데도 쓸쓸하다. 소리는 많은데 박자가 없다 — 제각각의 망치질이 서로를 밀어낸다.

이 지역만의 메커니즘 — 합주/빌드(I8). 세 사람을 따로따로 깨우는 게 아니라, 하나의 미완성 구조물(정원 다리)을 셋과 함께 지어 올린다. 각자가 박자를 하나씩 보탤 때마다 흐릿함이 옅어지고, 셋의 망치질이 같은 리듬에 맞물리는 순간 동시에 깨어난다. "구원 = 합주"라는 명제를 손맛으로 가르친다.

구할 사람 (티 3인):

  • 한기업(주도형 리더, 골드 정장). 빈 설계도에 도장만 찍는다. 잊은 것(단서): 한때 그의 다리를 건너 학교에 오던 아이들의 웃음소리. 정원지기·들꽃과 함께 다리의 첫 칸을 올리자, "혼자선 아무것도 못 짓는다는 걸… 잊고 있었어"라며 깨어난다. → 라이온 왕이(왕관).
> 한기업: "내가 왕이라 믿었는데, 받쳐주는 사람이 없으면 왕좌도 빈 의자더라."
  • 이기술(창조형 메이커, 헤드셋). 작동하지 않는 기계를 끝없이 고친다. 잊은 것: 그가 켜려던 건 기계가 아니라 누군가의 방 등불이었다는 사실. 일행이 합심해 다리 끝에 등불을 달자 불이 들어온다. → 라이온 라이트(빛나는·후광).
> 이기술: "고치는 법은 안 잊었는데, 왜 고치는지는 잊었었어. 이제 알아 — 누가 어두울까 봐."
  • 박연구(탐구형 연구자, 흰 가운). 답 없는 질문만 되뇐다. 잊은 것: 그의 질문은 원래 누군가에게 들려주려던 것이었다. 일행이 함께 별을 헤아려 표본을 채워주자 깨어난다. → 라이온 똑똑이(민트·"좋은 질문이야").
> 박연구: "혼자 아는 건 외로운 앎이더라. 같이 아니까 비로소 '발견'이 됐어."

깨울 빛무리. 들판에 떠도는 '완성되지 못한 무언가'의 빛 조각들 — 모으면 사람들이 무엇을 위해 만들었는지(잊은 목적)가 단서로 돌아온다. 거주 라이온(만남 장소): 스피드 · 카프 · 꼬몽이. (만남=실루엣 등록. 깨움 트리거는 4.6 참조 — 이 지역 만개 때 깨어남.) 핵심 장면(합주의 절정). 세 사람이 같은 박자에 맞물리는 순간, 들녘의 망치 소리가 처음으로 합주가 된다. 제각각이던 소음이 노래가 되어 들판을 한 번에 밝힌다. 들꽃이 웃으며 "이제야 노래 같아."


2.6 막 3 · 호롱 골목 (음·가정) — 돌보는 사람들 (구원 메커니즘 = 나눔/관계, I8)

풍경. 좁은 골목에 처마마다 꺼진 호롱이 걸렸다. 누군가를 기다리며 차려둔 상, 끝나지 않을 빨래, 다 식은 차 한 잔. 사랑이 갈 곳을 잃어 흐릿해진 사람들. 가장 따뜻하기에 가장 시린 골목. (긍휼)이 이 지역의 동행 길잡이로 함께하며 지친 이를 토양째 보듬는다.

이 지역만의 메커니즘 — 나눔/관계(I8). 여기선 짓는 게 아니라 잇는다. 한 사람이 차린 것을 다른 사람에게 건네고, 받은 사람이 또 다른 이에게 건네는 나눔의 사슬을 플레이어가 이어야 한다. 깨어남은 개별이 아니라 연결로 온다 — 누군가의 차를 다른 누군가가 마셔줄 때 비로소 호롱에 불이 든다. "구원 = 관계의 복원"을 손길로 가르친다.

구할 사람 (음 3인):

  • 최성찰(성찰형, 크림 니트·목도리). 골목 끝에 홀로 앉아 자기 안만 들여다본다. 잊은 것: 한때 그의 생각을 들어주던 창가의 친구. 정원지기가 그가 데운 차를 김돌봄에게 건네자 호롱에 불이 든다. → 라이온 투명이(맑고 투명·후광).
> 최성찰: "안만 들여다보다 바깥을 잊었어. … 네가 옆에 앉으니, 처음으로 창문이 생긴 기분이야."
  • 김돌봄(돌봄형, 흰 앞치마). 아무도 안 오는데 자꾸 한 사람 몫의 밥을 더 짓는다. 잊은 것: 그 한 사람 몫은 오지 않을 누군가가 아니라 자기 자신을 위한 것이었다는 사실. 일행이 그 밥을 함께 나눠 먹자 깨어난다. → 라이온 보송이(보송보송·포근).
> 김돌봄: "내가 차린 게 식지 않게 와줘서 고마워. 돌봄은… 받아주는 사람이 있어야 완성되는 거였어."
  • 오표현(표현형 아티스트, 베레모·팔레트). 색을 다 잃은 그림 앞에 굳어 있다. 잊은 것: 그가 그리던 건 풍경이 아니라 봐줄 사람의 얼굴이었다. 다 함께 골목 벽에 화단 벽화를 칠하자 색이 돌아온다. → 라이온 멋쟁이(보라·모자·"내 코디 어때?").
> 오표현: "보여줄 사람이 없으면 색도 의미가 없더라. 너희가 봐주니까, 다시 칠하고 싶어졌어."

깨울 빛무리. 식은 차·꺼진 호롱·접힌 편지 모양의 빛 — 모으면 '기다리던 마음(잊은 관계)'이 단서로 돌아온다. 거주 라이온(만남 장소): 다란이 · 살랑이 · 아름이. 핵심 장면(나눔의 강). 골목의 모든 호롱이 사람에서 사람으로 차례로 옮겨 붙어 하나의 등불 강이 된다. 김돌봄이 처음으로 일행 전부의 밥상을 차린다 — 빈 의자가 하나도 없는 상. 여기서 이 한 박자 흐려진다(C3 복선): 남을 먹이느라 정작 제 그릇은 비어 있다.


2.7 막 4 · 안개숲 (음·심연) — 잊혔다는 것조차 잊은 이들 (감정의 바닥)

풍경. 한 치 앞도 안 보이는 안개. 여기 사람들은 흐릿한 정도가 아니라 거의 보이지 않는다(ghost). 너무 오래 잊혀 자기가 잊혔다는 사실마저 잊었다. 정원지기의 호롱불도 안개에 먹힌다. 일행이 모두 함께여야만, 모은 빛으로 한 걸음씩 길이 보인다 — 누적빛(동행수 × 유대)이 곧 시야가 되는 구간(C4: Cr 배수가 아니라 별도 누적빛 임계). 돋움(용기)이 선봉으로 안개 가장자리에 먼저 발을 디뎌 길을 연다 — 그러나 너무 앞서가 일행과 멀어지는 순간이 온다(C3 복선).

여기서 드러나는 것 — 메아리의 근원. 메아리는 한때 이 숲에서 가장 깊이 잊혔던 사람이다. 그러나 하늘마을에 닿았고, 스스로 이 안개 속으로 되돌아왔다 — 자기처럼 잊힌 이를 데리러. 그녀의 반투명함(ghost→또렷)은 약함이 아니라, 한 번 건너갔다 돌아온 자의 표식이다. (메아리는 "9기질에서 졸업해 미덕이 된" 케이스의 산 증인 — C2 졸업 모델의 핵심 장면.)

메아리: "나도 여기서 사라질 뻔했어. 누가 내 이름을 불러줬지. … 그래서 돌아왔어. 누군가의 이름을 불러주려고."

돋움의 그림자가 터지는 장면(C3). 안개가 가장 짙을 때 돋움이 "길 찾았어, 따라와!" 하며 앞서 사라진다. 그런데 일행의 누적빛이 거기까지 닿지 못해, 돋움이 안개 너머에서 혼자 흐려진다. 일행이 멈춰 서서 빛을 모아 그를 다시 데려와야 한다. 용기의 대가를 갚고 화해하는 비트 — "먼저 가는 게 용기인 줄 알았는데, 같이 가는 게 더 큰 용기였어."

구할 사람. 이름조차 없는 '안갯사람' 한 명 — 일행 전원이 둘러서서 각자 한 마디씩 건네야 비로소 형체가 돈다. 깨어난 그는 이름을 새로 고른다("이젠… '오늘'이라고 불러줘. 처음 다시 시작한 날이니까"). → 동반 라이온 카라(상냥·"만나서 정말 반가워"). (만남=여기서 등록. 깨움 트리거는 4.6 음덤프 임계 — 2단계 분리, C1.) 깨울 빛무리: 안개 속 흩어진 '이름 조각' — 잘못 끼우면 다시 흩어진다. 함께 더듬어야 맞춰진다. (추리 비트 — I9.) 거주 라이온(만남 장소): 도치 · 뾰족이 · 카릉이 · 구름이 · 하솜이오해받기 쉬운 라이온들이 가장 깊은 곳에 산다는 정서. 무서워 보여 아무도 다가오지 않았을 뿐, 모두 순하다.

도치: "찌르려는 거 아니야! 가시처럼 보여도… 그냥 외로웠어."

핵심 장면(바닥에서의 빛). 안개가 가장 짙어 서로가 안 보이는 순간, 정원지기가 호롱을 들어 올린다. 한 명, 또 한 명, 그동안 구한 모든 동행이 제 빛을 보태 호롱에 모은다(누적빛 임계 돌파). 안개가 갈라지고 숲 전체가 만개한다.

여명(질문형): "가장 깊은 흙에서… 무엇이 피어날 것 같니?" (직설 대신 물음 — I7)

2.8 막 5 · 종소리 언덕 (타) — 지키는 사람들 (구원 메커니즘 = 함께-지키기 / stand-with, I8)

풍경. 낡은 성벽과 멈춘 종탑이 있는 언덕. 아무도 쳐들어오지 않는데도 끝없이 보초를 서는 사람들. 지킬 것을 잊은 채 지키느라 정작 자기를 못 돌본 이들. 엄숙하고, 충직하고, 외롭다.

이 지역만의 메커니즘 — 함께-지키기(stand-with, I8). 여기선 짓지도 잇지도 않는다. 그저 그 사람 옆에 같이 선다. 플레이어가 그들의 초소·성문·광장에 나란히 서서 함께 보초를 서면, 평생 혼자 짊어진 무게가 처음으로 나뉘며 깨어난다. 행동이 아니라 현존이 구원이 되는 지역 — "내가 대신 해주는 게 아니라, 곁에 있어 준다"는 진실②의 가장 순수한 형태.

구할 사람 (타 3인):

  • 정질서(질서형 행정가, 네이비 슈트·금 배지). 텅 빈 장부에 도장을 찍으며 규칙만 외운다. 잊은 것: 그 규칙은 원래 사람을 줄 세우려던 게 아니라 아무도 빠지지 않게 하려던 것. 일행이 함께 무너진 성벽 앞에 나란히 서자 "규칙은 사람을 가두려는 게 아니라 지키려던 거였지"라며 깨어난다. → 라이온 판이(듬직·"뭐든 맡겨줘").
  • 신수호(수호형, 청록 제복·견장). 텅 빈 성문을 홀로 지킨다. 잊은 것: 그가 지키던 문 안쪽에 누가 살았는지. 정원지기가 "이제 같이 지켜요"라며 곁에 서자 무너진다 — 누군가 함께 지켜준 적이 처음이라. → 라이온 버티(든든·"넘어져도 내가 받쳐줄게").
> 신수호: "지키는 사람은… 누가 지켜주나 했어. 네가 옆에 서주는 것만으로, 다리에 힘이 들어와."
  • 윤통솔(통솔형 리더, 딥블루 망토·금관). 따를 사람을 다 잊은 채 빈 광장에서 호령한다. 잊은 것: 그가 부르던 이름들. 모두가 그의 곁에 나란히 서서 부름에 응답하자, 명령이 아니라 함께 가자는 말을 처음 한다. → 라이온 별이(별을 품은·길잡이 별).
> 윤통솔: "이끈다는 건 앞서가는 게 아니라… 아무도 안 뒤처지게 같이 걷는 거였어."

깨울 빛무리: 멈춘 종의 '울리지 못한 종소리' 조각. 거주 라이온(만남 장소): 아저씨 · 철수. 핵심 장면(모이라는 종). 세 사람이 깨어나자 멈췄던 종이 처음으로 울린다 — 경고의 종이 아니라 모이라는 종. 그 소리가 지나온 모든 지역에 닿고, 멀리 하늘마을의 윤곽이 처음 또렷이 보인다.


2.9 막 6 · 은하 나루 (타→옴) — 모두 모이는 강가 (협동의 절정)

풍경. 별이 강물처럼 흐르는 나루터. 강 건너로 하늘마을이 보이지만 배는 혼자 탈 수 없다 — 모두가 함께 노를 저어야만 건너진다. 떠나기 전 하룻밤, 모닥불을 둘러싸고 여정을 나눈다(저물이 밤을 정돈하는 타의 시간). 곧음(정직)이 이 밤 결산을 주관해, 그동안 모인 빛과 토양을 부풀리지도 깎지도 않고 참되게 셈한다.

절정 게이트 — Cr 배수가 아니라 누적빛 임계(C4). "가장 잠긴 마음"을 여는 조건은 협동 배수(Cr=e)와 무관하게 별도 정의된다.

누적빛 = Σ(동행 유대레벨) + Σ(깨운 라이온 유대레벨). 이 값이 코어 상수 나루_개방임계를 넘으면 문이 열린다. Cr=e LUT(1/2/4인)는 손대지 않는다. → 5.2·5.3 코어 상수 참조.

가장 단단히 잠긴 마음. 나루터 끝, 누구의 빛으로도 깨지 않는 한 사람이 있다. 너무 큰 상실로 모든 빛을 거부한 이. 정원지기 혼자서도, 몇 명으로도 안 된다 — 지금껏 깨운 모든 동행과 라이온의 누적빛이 나루_개방임계에 닿아야 그 마음이 열린다. "혼자 구할 수 없다"가 숫자로 보증된 비트(Cr 곡선 확장 없이).

그 사람: "나는… 다시 빛나면, 또 잃을까 봐 무서웠어." 여명(질문형): "다시 어두워지면 — 누가 곁에 있어 줄까?" (답을 일행 전원의 빛으로 보여줌)

곧음의 그림자가 터지는 장면(C3). 곧음이 밤 결산에서 사실 그대로 셈한다: "오늘 우리가 놓친 사람이 하나 있어." 그 정직한 한마디가 지친 일행을 찌른다 — 누군가 운다. 이 나선다: "맞는 말이지만… 지금은 안아줄 때야." 정직(곧음)과 긍휼(품)이 부딪히고, 곧음이 배운다 — "참된 셈에는, 언제 말하느냐도 들어가야 했어." 두 미덕이 화해하며 결산은 사실은 지키되 따뜻하게 다시 쓰인다.

품의 그림자가 터지는 장면(C3). 모두를 보듬느라 자신의 빛이 가장 흐리다(막3 복선 회수). 이 밤, 일행이 처음으로 품을 둘러싸고 빛을 모아준다 — 늘 주기만 하던 이가 처음 받는 장면. "나도… 받아도 되는 거였구나."

저물의 시간. 밤 정원사 저물(큰 모자·별 호리병)이 모닥불을 돌보며 모두에게 별 한 줌씩을 나눈다 — 갈무리의 쉼(타). 아무도 보지 않는 새벽까지 혼자 불을 지키는 그의 그림자도 이 밤 잠깐 비친다(C3): "지키는 건 익숙한데, 보이는 건 아직 낯설어." 거주 라이온(만남/재등장): 라이트 · 아름이 · 라티 — 별빛 나루의 라이온들 재등장(만남 장소; 깨움 트리거는 각자 4.6). 명대사.

메아리: "건너편이 끝이 아니야. 거기서 또 누군가, 돌아올 거야 — 이쪽으로."

2.10 막 7 · 하늘마을 (티) — 도착, 그리고 순환의 시작

풍경. 강을 건너면 만개한 마을. 잊힌 책상이 모두 꽃나무가 되어 있고, 맞이한 모든 이의 얼굴이 졸업앨범에서 빛난다. 라이온 27마리가 처마마다 둥실 떠 있다. 여기선 아무도 흐릿하지 않다. 그런데 졸업앨범 벽 맨 끝, 끝까지 비어 있던 그 실루엣 하나가 — 여전히 비어 있다.

문이 열리는 순간.

여명: "여기선 아무도 잊히지 않아."

진실 ③의 개봉(반전 — C5의 폭발 지점). 마을 한가운데 오래된 사진 한 장. 거기엔 처음 에덴고 운동장에서 고개를 숙이고 흐릿하게 서 있던 정원지기 자신이 찍혀 있다 — 플레이어가 막0에서 만든 바로 그 커스텀 아바타의 dim 스냅샷(crowny.avatar.dim0)이 그대로 렌더된다. 그리고 그 순간 졸업앨범의 마지막 빈 실루엣에 그 얼굴이 채워진다. "운동장에 고개 숙이고 서 있던 게, 나였다." 여명이 조용히 말한다 — 이제야 침묵을 푼다(여명 그림자 회수).

여명: "너도 한때 저기 서 있었단다. 내가 네 곁에 있어 줬지. … 나도 누군가 그래 줬고. 그게 이 마을의 처음이자 끝이야." 여명: "말하지 않은 건, 네가 스스로 기억해 내길 바랐기 때문이야."

여명이 호롱불을 정원지기에게 넘긴다(순환). 온이 약속을 지킨다 —

온: "내가 누굴 맞이할 차례야." — 온이 메아리처럼 다시 안개 쪽으로 떠난다. (막1 "처음 보는 것 같지가 않지?" 단서 회수 — 온도 졸업한 자였다. C2)

종막(설교 아닌 풍경으로). 하늘마을의 종이 울리고, 그 소리가 다시 에덴고등학교 운동장에 닿는다. 거기, 또 한 사람이 고개를 숙이고 서 있다. 화면이 처음으로 돌아간다 — 이번엔 당신이 그 사람을 데리러 갈 차례.

(화면 텍스트 — 교리 명사 없이) "맞이한 사람은 문이 되어, 다음 사람을 들인단다."

거주 라이온: 루디(불꽃·별·"함께 불타오르자") — 꺼지지 않는 환영의 불, 그리고 27마리 전원.


2.11 감동 장면·명대사 카드 (제작용)

  • 첫 곁: 흐릿한 사람 옆에 말없이 앉기. 대사 없음. 화단 하나 피움. → "구하기"의 정의를 행동으로.
  • 첫 되먹임(새벽마을 막5): 온 "다음엔 내가 누굴 맞이할래." → 순환의 첫 씨앗.
  • 들녘의 합주: 제각각 망치 소리가 한 박자에 맞물려 노래가 되는 순간. 들꽃 "이제야 노래 같아." (I8 합주)
  • 나눔의 강(골목): 차 한 잔이 사람에서 사람으로 옮겨가 호롱 강이 됨. "돌봄은 받아주는 사람이 있어야 완성돼." (I8 나눔)
  • 두고 온 동료(안개숲): 앞서간 돋움이 혼자 흐려지고, 일행이 빛을 모아 그를 데려옴. "같이 가는 게 더 큰 용기였어." (C3 돋움)
  • 오해받던 라이온: 도치 "가시처럼 보여도… 그냥 외로웠어." → 음의 영역에 가장 순한 것이 산다.
  • 함께 지키기(언덕): 신수호 "네가 옆에 서주는 것만으로, 다리에 힘이 들어와." (I8 stand-with)
  • 정직과 긍휼의 화해(나루): 곧음의 사실이 일행을 찌르고, 품이 안아줌. "참된 셈엔 언제 말하느냐도 들어가야 했어." (C3 곧음·품)
  • 늘 주던 이가 처음 받다(나루): 일행이 품을 둘러싸고 빛을 모아줌. "나도 받아도 되는 거였구나." (C3 품)
  • 혼자 못 타는 배: 은하 나루, 모두가 노를 저어야 건너는 강.
  • 가장 잠긴 마음: 전원+27라이온의 누적빛으로만 열림(Cr 무관). 여명 "다시 어두워지면 — 누가 곁에 있어 줄까?"
  • 사진 한 장(반전): 정원지기 자신이 잊힌 이였음 — 막0 dim 스냅샷 렌더. "이제 네 차례야." (C5 폭발)
  • 순환의 종: 하늘마을 종소리가 다시 운동장에 닿고, 또 한 사람이 고개 숙이고 서 있음. 게임이 처음으로 회귀.

3. 에덴 사람들 9인 (미덕의 화신 — 탁월함 + 그림자/대가)

C3 핵심. 무악(無惡)은 유지한다 — 9인 중 누구도 악인이 아니다. 그러나 완성태로 박제된 성자는 평면이다. 그래서 각 미덕에 그 미덕이기에 치르는 대가(그림자)를 1개씩 부여하고, 그 대가가 스토리 어딘가에서 드러나고 화해되는 짧은 아크를 준다. 탁월함 + 대가 = 입체. (악이 아니라 긴장임에 유의.)

정본 계승: edengo-sprites.js의 CHARS 6인(빛무리 제외 — 세계요소라 인물 아님) + 신규 3인 = 9인. 스프라이트는 현 렌더러가 16×16 논리격자이므로 32×32 스펙은 셀 2× 업스케일 타깃(P() 좌표 ×2, 디테일 1단계 추가). 빛색·dim/awake·발밑그림자·afterglow(0.10) 관례 계승.

전원 = 악이 없고 각자 한 미덕에 압도적으로 탁월한 존재. 4상 균형은 옴3·티2·타2·음2 — 새벽마을 세계관답게 옴(가능)이 +1 우세한 의도된 비대칭("세계가 깨어나는 중").

한눈에 보는 9인 (탁월함 ↔ 그림자)

#이름4상미덕역할빛색탁월함그림자/대가 (C3)
1정원지기사랑플레이어(커스텀)#FFE08A무엇이든 자라게 하는 손길모두에게 자기를 내주다 제 이름을 잊음 (C5와 직결)
2여명지혜안내자#FFD9A0잠든 것과 사라진 것을 분별말하지 않음(withholding) — 정원지기 정체를 알면서 침묵 (막7 회수)
3들꽃기쁨낮의 동행#FFF06A곁에 있으면 하늘이 밝아짐밝음이 남의 슬픔을 너무 빨리 지나침 — 멈춰 함께 우는 법을 배움
4음→티인내깨어난 동행#F6B45A오래 기다린 자의 깊이너무 오래 기다려 나아갈 때를 놓칠 뻔함 — 인내가 멈춤이 됨
5메아리화평바깥에서 온 손님#C9B8E6낯선 이를 식구로 잇기평화를 위해 제 상처를 말하지 않음 — 안개숲에서 비로소 풀림
6저물충성밤 정원사#AEB8E0아무도 안 볼 때 지킴충직이 자기 지움이 됨 — 보이는 데 서는 게 낯섦
7돋움용기길잡이·개척#FFC062안개 가장자리에 먼저 발 디딤앞서가 일행을 두고 옴 — 안개숲에서 혼자 흐려졌다 화해
8긍휼돌봄·치유#E6A98C지친 이를 토양째 보듬음남만 보듬다 제 빛이 꺼짐 — 나루에서 처음 받는 법을 배움
9곧음정직갈무리지기#BFE3DA부풀리지 않는 참된 셈정직이 상처를 줌 — 품과 부딪혀 "언제 말하느냐"를 배움
4상 균형: 옴(정원지기·여명·돋움) / 티(들꽃·온) / 타(저물·곧음) / 음(메아리·품). 온만 상태 전이(음→티)로 "어둠에서 피어나는 인내"를 가교로 시각화.

개별 카드

1. 정원지기 — 옴·사랑 (플레이어). 손이 말보다 먼저. 잊힌 자리에 먼저 쪼그려 앉음. 다른 8인의 미덕을 끌어내는 촉매. 그림자(C3): 모두에게 자기를 내주는 사랑은 자기 자신을 잊게 한다. 그가 제 이름조차 모르는 것은 결함이 아니라 사랑의 흔적 — 막7에서 그게 밝혀진다(C5). 스프라이트: 흙빛 살결 #E8C9A0 / 갈색 단발 #5A3A22 / 청회색 작업복 #6B7C8C+#4E5C68 / 가슴 골드. 손에 호롱불(켜지면 4×4 글로우). 커스텀 슬롯: 머리색·옷색·악세 1종만 (미덕·4상·호롱불 고정). 전원과 친밀도 보너스, 특히 온의 awake 트리거. 막0 dim 스냅샷 저장 필수(crowny.avatar.dim0, C5).

2. 여명 — 옴·지혜 (안내자). 느릿하고 따뜻, 답보다 한 줄 질문(I7: 대사 절반 질문형). 막0 온보딩. 그림자(C3): 가장 지혜로운 자의 대가는 말하지 않는 것. 정원지기가 잊힌 자였음을 처음부터 알지만, 스스로 기억해 내길 바라 침묵한다. 막7에서 침묵을 푼다 — "말하지 않은 건, 네가 스스로 기억해 내길 바랐기 때문이야." 스프라이트: 황토 두건 #A9762E+#7E5620 / 흰 머리 #D8D2C4 / 호미(긴 자루+끝 빛점) / 눈가 주름. 곧음과 "지혜+정직" 갈무리 정확도↑.

3. 들꽃 — 티·기쁨 (낮 동행). 활기·장난기, 가볍지 않음. 막1 합류(2인 협동 첫 체득). 그림자(C3): 그녀의 밝음은 때로 남의 슬픔을 너무 빨리 지나친다. 골목(막3)에서 식은 차 앞에 굳은 이를 웃겨주려다, 멈춰 함께 있어 주는 법을 배운다. 스프라이트: 연두 상하의 #7FB04A+#5E8A33 / 밝은 살결 / 머리 꽃(양 옆+정수리 빛점) / idle bob 큼. 온을 빛으로 데려오는 음→티 가교.

4. 온 — 음→티·인내 (깨어난 동행). 처음엔 흐림(dim), 패널티 없이 곁을 지키면 천천히 열림. 깨면 잔잔히 다정. 그림자(C3): 오래 기다린 자의 대가는 나아갈 때를 잊는 것. 인내가 멈춤이 될 뻔하나, "다음엔 내가 누굴 맞이할래"로 스스로 발을 뗀다(막1→막7 회수). 졸업 모델의 증인(C2). 스프라이트: 남색 옷 #2C3550+#1B2236 / 깸 전 눈·살결 shade -0.25 / 깸 후 빛색 점등·afterglow 활성 / 악세 none(내면 변화로 표현). 정원지기 친밀도 누적 = awake. 깨면 돋움과 "인내+용기" 탐험 안정.

5. 메아리 — 음·화평 (바깥 손님). 처음 반투명·머뭇, 환영선물(120맘) 받으면 안개가 걷힘(ghost→clear). 다음엔 자기가 누굴 맞이하고 싶어 함(순환). 그림자(C3): 평화를 지키려 제 상처를 말하지 않는다. 안개숲(막4)에서 자기가 가장 깊이 잊혔던 자였음을 처음 털어놓으며 풀린다. 졸업해 미덕이 된 산 증인(C2). 스프라이트: 연보라 옷 #8E84A6 / 안개 자락(발치 글로우, α0.55→1.0). 품과 "화평+긍휼" 신규 손님 온보딩 콤보.

6. 저물 — 타·충성 (밤 정원사). 느릿·과묵, 큰 모자 아래 다정한 눈. 매일 밤 화단 지킴. 그림자(C3): 충직이 자기 지움이 됨 — 아무도 보지 않는 새벽까지 혼자 불을 지키느라 보이는 데 서는 법을 잊었다. 나루(막6)에서 잠깐 비친다: "지키는 건 익숙한데, 보이는 건 아직 낯설어." 스프라이트: 남보라 옷 #3A3658 / 큰 모자 + 별 호리병(정수리 빛점) / 모션 느림. 곧음과 야간 "충성+정직" 결산 듀오, 낮의 들꽃과 교대 리듬.

7. 돋움 ⭐ — 옴·용기 (길잡이·개척). 안개 가장자리·잊힌 구역에 가장 먼저 발 디딤. 적 없는 세계의 용기 = "먼저 다가가는 용기". "여기 길이 있을 것 같아, 같이 가볼래?" 그림자(C3): 먼저 가는 용기의 대가는 일행을 두고 오는 것. 안개숲(막4)에서 너무 앞서가 혼자 흐려지고, 일행이 빛을 모아 데려온다. "같이 가는 게 더 큰 용기였어." 스프라이트(빛 #FFC062 일출 호박빛): 살결 #E8C9A0 / 짧은 적갈머리 #7A4A2A / 주황-황토 베스트 #C97A3A+#9A5A28 / 가슴 밝은 금. 악세 신규 torch(lantern보다 위로 솟은 1×3 불꽃+글로우) / idle 앞으로 살짝 기운 실루엣. 여명(방향)+돋움(첫발) 탐험 듀오, 온과 합치면 탐험 무패널티 서사 강화.

8. 품 ⭐ — 음·긍휼 (돌봄·치유). 지친 이를 토양째 보듬음. 음(잊힘)에 가장 깊이 닿는 미덕. 말보다 곁, 넘어지면 옆에 같이 앉음. 그림자(C3): 남만 보듬다 제 빛이 가장 흐리다(막3 복선 → 막6 회수). 나루에서 일행이 처음으로 품을 둘러싸고 빛을 모아준다 — "나도 받아도 되는 거였구나." 음 미덕다운 내적 긴장. 스프라이트(빛 #E6A98C 점토-장미빛): 살결 #E0C0A0 / 올림머리 #5A4030 / 흙빛 앞치마 #C98A6A+#9A6448. 악세 신규 bundle(가슴 높이 1×2 빛 다발+부드러운 글로우) / dim 캐릭터 곁에 서면 afterglow가 상대에게 번지는 연출(인접 보조 글로우, max-blend·캐릭터당 1캡 — I10). 메아리 온보딩·온 깨움 보조, 선물(15) 효율 캐릭터.

9. 곧음 ⭐ — 타·정직 (갈무리지기). 하루 갈무리의 참된 셈. 보상·정원토양을 부풀리지도 깎지도 않는 투명한 결산(코어 음덤프/팀총량의 인물화, 적대검토 "헤드라인 패딩" 정신의 캐릭터판). 칭찬도 사실대로 → 신뢰가 큼. 그림자(C3): 정직이 상처를 준다 — 나루(막6)에서 "오늘 놓친 사람이 하나 있어"라는 사실이 지친 일행을 찌른다. 품과 부딪혀 화해하며 "참된 셈엔 언제 말하느냐도 들어가야 했어"를 배운다(C3 핵심 아크). 스프라이트(빛 #BFE3DA 청록-흰빛): 살결 #D9C2A0 / 단정한 단발 #3A4A4A / 청록 단의 #5E8A82+#3E6058. 악세 신규 tally(2×2 장부 패널+한 줄 빛 눈금) / 모션 곧고 절제. 저물과 야간 결산 듀오, 여명과 분별-정직 콤보, 정원성장 수치 신뢰의 앵커.

코드젠 인계 (신규 3인 CHARS 엔트리)

edengo-sprites.js CHARS에 추가 + 신규 악세 3종을 drawAcc switch에 분기 추가:

jsdodum:  { name:'돋움', sang:'옴', role:'길잡이',
  skin:'#E8C9A0', hair:'#7A4A2A', cloth:'#C97A3A', cloth2:'#9A5A28', accent:'#FFD36A',
  light:'#FFC062', acc:'torch' },
pum:    { name:'품', sang:'음', role:'돌봄',
  skin:'#E0C0A0', hair:'#5A4030', cloth:'#C98A6A', cloth2:'#9A6448', accent:'#F0C49A',
  light:'#E6A98C', acc:'bundle' },
godeum: { name:'곧음', sang:'타', role:'갈무리지기',
  skin:'#D9C2A0', hair:'#3A4A4A', cloth:'#5E8A82', cloth2:'#3E6058', accent:'#BFE3DA',
  light:'#BFE3DA', acc:'tally' },
  • drawAcc 분기: torch(11,8 자루 + 9 불꽃 1×3+글로우) / bundle(가슴 7,10 빛점 2 + 인접 dim에 번지는 보조 글로우, max-blend·1캡 — I10) / tally(11,9 패널 2×2 + 눈금 1줄).
  • 미덕/탁월함/그림자는 렌더러엔 메타로만(대사·퀘스트 매칭용 데이터). 코어 밸런스 수치 변경 없음 — 에덴고코어.한선 무수정.

4. 라이온27 동행 시스템

핵심 은유: 라이온은 음(토양)에 잠든 잊힌 수호자. 사람을 맞이하고 영역을 깨우면 사자가 토양에서 깨어나 마음속에 깃들고, 유대가 자라면 뒤를 따라 떠다니는 큰 동행으로 출현한다. 전투·죽음·상실 없음 — 라이온의 힘은 빛과 협동 보조다. 27마리는 4상을 고르게 덮는다(옴7·티8·타6·음6). 라이온 도감은 "누가 왜 잠들었나"의 lore 수집이기도 하다(I9).

4.1 획득 = 2단계, 만남 ≠ 깨움 (C1 — 끝까지 일관)

돈으로 사지 않고 잃지도 않는다. 모든 사자는 caring act의 자연스러운 결과로 깨어난다. 두 단계는 끝까지 분리된다 — 이 분리가 C1 모순(같은 사자에 획득 조건이 여러 곳에 흩어짐)을 해소한다.

  1. 만남(도감 등록). 그 사자가 사는 지역(4.8)에 가까이 가면 흐릿한 실루엣으로 등록(crowny.lions.met). 만남은 위치일 뿐, 소환 가능 상태가 아니다.
  2. 깨움(소환 가능). 4.6의 정본 트리거 단 1개를 충족하면 토양에서 깨어나 마음속(빛씨앗)으로 들어온다.
정본 규칙(C1): 사자당 깨움 트리거는 4.6 표의 1개뿐이다. 4.7(9기질 짝)·4.8(거주 지역)은 만남 장소와 서사적 짝(flavor)만 기술하며 획득 조건을 정의하지 않는다. 예: 카라는 안개숲에서 만나(실루엣 등록)지만 깨어나는 것은 음덤프 토양 2200을 넘을 때다 — 위치 충돌이 아니라 2단계의 정상 동작.

4.2 마음속 → 소환 UX

마음속(인벤토리) = 깨어났지만 잠든 사자들의 빛씨앗 보관소.

  • 열기: H키(마음) 또는 B(소지품) 옆 탭. 27 도감 그리드 — 깨움=채색 / 미깨움=실루엣 / 미만남=자물쇠.
  • 소환: 빛씨앗이 가슴에서 떠올라 작은 사자로 펼쳐진 뒤 현 유대 크기로 자람(메아리 ghost→또렷 + 빛무리 산개 연출 재사용). 동행 슬롯 1개 — 무코스트 교체.
  • 거두기: 빛씨앗으로 되돌아감. 손실 없음, 유대 유지.
  • localStorage: crowny.lions.met(만남) · crowny.lions.heart={idx:유대}(깨움+유대) · crowny.lion.active(현 동행). 아바타 선택 crowny.lion과 분리.

4.3 레벨업 성장 — 새끼 → 2.5배 수호자 (I6 명문화)

유대 Lv1→10, 단조 증가만(대화 +8 / 놀기 +12 / 선물 +15, 감소·패널티 0).

슬롯 정책(I6 — 모호성 제거): 비활성 사자도 완만히 동반 성장하고(시간/케어 누적), 활성 사자는 가속 성장한다. → 1슬롯 선택에 기회비용(소프트 패널티)이 없으면서도 활성 선택이 의미를 가진다. "교체하면 그 사자가 안 큰다"는 정신 위반을 피하고, "지금 데리고 다니면 더 빨리 큰다"는 따뜻한 인센티브만 남긴다.

성장 페이스의 의미(I6): 2.5배는 "시간만 들이면 오는 기본값"이 아니라 케어 행위의 다양성 + 지역 해금에 묶인다(리스크·벽지 아님). 한 가지만 반복하기보다 여러 방식으로 곁에 있을 때 가장 잘 자란다 — 다양성이 곧 깊이라는 세계관과 일치.

단계유대크기(사람 배수)alpha외형
새끼사자1–30.6→1.0×0.60작은 갈기, 옅음
자란사자4–61.0→1.7×0.70갈기 형성
큰수호자7–91.7→2.3×0.80공중 저벅저벅
만개수호자102.5×0.85갈기 만개+악세 발광
scale = lerp(0.6, 2.5, (bond-1)/9), alpha = lerp(0.6, 0.85, (bond-1)/9). alpha가 자랄수록 또렷해짐 = 온/메아리의 "깨어남=또렷해짐" 시각 언어와 일치.

렌더 계승(village.js): drawGuardian(parts, {scale, yLift, alpha, float:true, moving, run}) + companionSpot(px,pz,h)(오른쪽 뒤 사선 ~1m) + _gPos lerp 0.1(약간 뒤처져 따라옴). 서면 정지, 걸으면 3.2Hz 저벅+공중 둥실, 빠르면 run 7Hz. yLift는 크기 비례 스케일.

4.4 동행 1마리 vs 도감 27 수집

  • 활성 동행 1마리 — 4상 색조가 아바타 오라에 은은히 묻고, 미덕 1종 풍미 버프 적용.
  • 도감 27 수집 보너스(전투 아닌 정원 보조):
  • 사상 균형: 4상 각 1마리↑ 깨움 → 정원 전체 개화 가속.
  • 미덕 완성: 한 상의 미덕 모두 모음 → 그 상의 정원 구역 1곳 개화 해금.
  • 27 완성: 마을 하늘 영구 만개(엔드 보상, 새 지역 윤곽).
  • lore 수집(I9): 각 사자의 도감 카드에 "왜 잠들었나" 한 줄 lore. 27장을 모으면 세계가 어떻게 잊힘에 빠졌는지의 그림이 완성 — 미스터리 보상.
  • 4.5 라이온 효과 — 빛과 협동 보조 (전투 아님)

    4상별로 결이 다르고 유대 레벨에 비례해 완만히 커진다. 솔로 플레이 완전 가능.

    • 티(만개): 주변 셀 밝기↑, 개화 속도↑, 협동 맘 보상 미세↑
    • 옴(새벽/안내): 잠든 라이온·잊힌 사람 위치 감지, 길잡이 빛, 도감 힌트
    • 타(갈무리/쉼): 쉼터 맘 회복↑, 친밀도 획득↑, 밤 정원 정돈 효율↑
    • 음(토양/순환): 음덤프 효율↑, 정원 성장 가속, 외로움 완화(곁 보너스)
    협동곡선(Cr=e)은 건드리지 않는다 — 효과는 품질·정서·빛 반경에만 작용. 절정 게이트도 Cr이 아니라 누적빛 임계(4.6 하단·5.2).

    4.6 27 라이온 매핑 — 깨움 트리거 정본(SSOT) (C1)

    이 표가 깨움(소환 가능) 조건의 유일한 정본이다. 4.7·4.8은 만남 장소와 서사 짝만 기술하며 이 표를 덮어쓰지 않는다.
    #이름4상미덕깨움 트리거(정본 1개)만남(거주 지역)동행 효과
    1갈비놓아줌여명을 맞이(막0→막1)새벽마을미니맵에 잠든 라이온 표시
    7별이희망온을 맞이(깸)새벽마을밤에도 길잡이 별빛
    11다움이자기다움9기질 첫 맞이(한기업)짓는 들녘아바타 커스터마이즈 해금
    19투명이투명메아리를 맞이호롱 골목흐릿한(잊힌) 대상 위치 드러냄
    20아름이아름다움피초대자 환영호롱 골목개화 꽃 품질·정원 미관↑
    21똑똑이지혜9기질 3인 맞이(박연구)짓는 들녘다음 라이온 계기 도감 힌트
    26라이트빛나눔빛무리 깨움짓는 들녘협동 빛 공유 반경↑↑
    3스피드민첩첫 영역(새벽마을) 만개짓는 들녘이동·작업·개화 전파↑
    5살랑이기쁨호롱 골목 만개호롱 골목주변 밝기·친밀 획득↑
    6루디열정안개숲 만개하늘마을지역 개화 속도↑↑
    14꼬몽이용기안개숲(어두운 지역) 만개짓는 들녘어두운 셀 진입 시 빛 유지
    15카프기운짓는 들녘 만개짓는 들녘협동 퀘스트 맘 보상↑
    18라티활기새벽마을(놀이터) 만개새벽마을놀기 친밀 효율↑
    22왕이통솔종소리 언덕 만개짓는 들녘다인 협동 빛 공유 반경↑
    23멋쟁이표현호롱 골목(꾸미기) 만개호롱 골목정원 꾸미기·색 슬롯 보너스
    4뾰족이정직저물과 밤 정원 정돈안개숲과장 없는 정확 안내
    8구름이평온쉼터 건설안개숲쉼터 회복 맘↑
    10판이책임건설 퀘스트 누적종소리 언덕건설 안정 보너스
    16다란이환대손님 쉼터 마련호롱 골목피초대자 환영선물↑
    17하솜이고요밤 정원 정돈 반복안개숲밤 정원 정돈 효율↑
    24버티지지넘어진 동료 곁 지킴종소리 언덕솔로 외로움 완화↑
    2카릉이평안토양 100안개숲휴식 중 토양 빛 미세 적립
    9보송이위로토양 300호롱 골목친밀도 회복 가속
    12도치진심토양 600안개숲흐릿한 마음 여는 속도↑
    13철수토양 1000종소리 언덕대화 친밀 효율↑
    25아저씨여유토양 1500종소리 언덕음덤프(토양 환원) 효율↑
    27카라맞이토양 2200안개숲새 손님(초대 순환) 친밀 시작값↑
    4상 합계: 옴7·티8·타6·음6 = 27 (보존). 미덕은 사자별 1종, 같은 상 안 중복 없음 → "미덕 완성" 보너스 성립. 모순 해소 노트(C1):
    • 카라: 만남=안개숲 / 깨움=토양 2200. (구 v2의 "안개숲에서 획득" 중복 제거 — 만남만 안개숲.)
    • 구름이·하솜이: 만남=안개숲 / 깨움=각각 쉼터 건설·밤 정원 정돈(타). (메아리 짝은 4.7 flavor일 뿐 획득 아님.)
    • 왕이·라이트·똑똑이 등: 깨움=지역 만개 또는 맞이(정본 1개). 9기질 인물은 4.7 동반 짝(comp 표시)이지 획득 주체가 아니다.

    4.7 9기질 인간 ↔ 동반 라이온 (서사 짝 — 획득 조건 아님, flavor만)

    C1: 이 표는 PEOPLE[i].comp 표시(그 사람 곁에 어떤 사자가 함께 떠다니는가)와 서사적 의미만 기술한다. 깨움 트리거는 4.6 정본을 따른다.
    사람4상만나는 지역동반 라이온(comp)서사적 짝(왜)
    한기업티-기업짓는 들녘왕이(왕관)받쳐주는 이 없는 왕좌의 깨달음
    이기술티-기술짓는 들녘라이트(후광)"내가 만든 게 누군가를 밝힌다"
    박연구티-과학짓는 들녘똑똑이(민트)"같이 아니까 발견이 됐어"
    최성찰음-개인호롱 골목투명이(후광)안→밖, 마음에 창문
    김돌봄음-가정호롱 골목보송이(포근)받아주는 이가 있어야 완성되는 돌봄
    오표현음-문화호롱 골목멋쟁이(모자)봐주는 이가 있어 돌아온 색
    정질서타-정부종소리 언덕판이(듬직)가두는 규칙이 아닌 지키는 규칙
    신수호타-국방종소리 언덕버티(받쳐줌)"넘어져도 받쳐줄게"
    윤통솔타-국가종소리 언덕별이(길잡이 별)앞서가지 않고 함께 걷는 통솔
    서사 짝(획득 아님): 온→다움이, 들꽃→라티, '오늘'(안갯사람)→카라, 메아리→구름이·하솜이(안개 출신).

    4.8 지역별 라이온 만남(거주) 배치 — 만남 장소만 (획득 아님)

    C1: 이 표는 어디서 실루엣을 만나는가(만남)만 정의한다. 깨움은 4.6 정본.
    지역만나는(거주) 라이온
    새벽마을갈비 · 별이 · 라티
    짓는 들녘스피드 · 카프 · 꼬몽이 · 다움이 · 라이트 · 똑똑이
    호롱 골목다란이 · 살랑이 · 아름이 · 투명이 · 보송이 · 멋쟁이
    안개숲도치 · 뾰족이 · 카릉이 · 구름이 · 하솜이 · 카라
    종소리 언덕아저씨 · 철수 · 판이 · 버티 · 별이(재등장 가능)
    은하 나루라이트 · 아름이 · 라티 (별빛 군집 재등장)
    하늘마을루디 + 전원 집결
    악세 군집을 지역 정서로: 후광(갈비·투명이·라이트)=깨달음 지역 / (루디·별이·아름이)=길잡이·도착 / 구름(구름이·하솜이)=안개숲 / 왕관·모자(왕이·멋쟁이·아저씨)=사람과의 짝.


    5. 게임 루프·밸런스 계승

    5.1 핵심 반복

    발견(음) → 곁(옴) → 깨어남(옴→티) → 동행(티) → 인도(타→다음 티). 모든 행동은 건설·수집·돌봄·놀기 — 전투 없음. 중간 3지역은 같은 루프를 다른 메커니즘으로(합주·나눔·함께지키기, I8).

    5.2 협동곡선 Cr = e (불변) + 절정 게이트 분리 (C4)

    Cr = e^(협동도) 계열. 1인 ×1.0 / 2인 ×1.025 / 4인 ×1.5. 라이온·미덕·악세 어떤 것도 이 배수를 부풀리지 않는다(품질·빛 반경·정서만 보강). LUT는 1/2/4인까지만 정의되며 그대로 동결한다.

    절정 게이트(안개숲 시야·은하 나루 가장 잠긴 마음)는 Cr 배수와 무관한 별도 척도로 구현한다(C4):

    누적빛 = Σ(동행 유대레벨) + Σ(깨운 라이온 유대레벨).
    • 안개숲 시야: 시야반경 = f(누적빛)안개_시야임계 단계별로 한 걸음씩 길이 열림.
    • 은하 나루 가장 잠긴 마음: 누적빛 ≥ 나루_개방임계일 때 개방.
    이렇게 하면 "혼자 구할 수 없다"가 기계적으로 보증되면서도 Cr=e 곡선을 4인 너머로 확장할 필요가 없다. → 5.3 코어 상수.

    5.3 음덤프 = 토양 = 길 열림 + 코어 상수 (C4)

    잉여 빛 → 정원토양 환원(에덴고코어.한선 음덤프 LUT). 한 지역의 잉여 빛이 다음 지역 땅을 연다. 라이온 음(6마리) 깨움 임계 6단계(100/300/600/1000/1500/2200)도 코어 상수화.

    신규 코어 상수 제안 (Cr=e LUT와 분리 — C4):

    음덤프_토양임계[6] = {100, 300, 600, 1000, 1500, 2200}   // 음 라이온 6단계 (기존)
    안개_시야임계[N]    = {…}   // 누적빛 단계별 시야 한 걸음 (신규, 별도 척도)
    나루_개방임계       = (상수)  // 가장 잠긴 마음 개방 누적빛 (신규, 별도 척도)
    // 누적빛 = Σ 동행유대 + Σ 라이온유대  (Cr=e 와 독립)
    
    Cr=e LUT(1/2/4인)는 무수정. 위 상수는 게이트 전용 별도 테이블이다.

    5.4 무과금 · 초대 비대칭

    • 무과금 원칙. 모든 보상은 caring act의 결과.
    • 초대 비대칭: 초대자 0맘 / 피초대자 환영선물 120맘. 친밀·놀기·선물 +15. 맞이한 자가 보상을 바라지 않고 문이 되어 다음 사람을 들이는 순환을 경제로 못 박음.

    5.5 패널티 0 · 단조 증가

    친밀도·유대 함수는 감소 없는 단조 증가. "죽음·벌 없음"을 코드로 보증. 모든 장면은 이 위에서만 쓰임. 라이온 슬롯 교체에도 소프트 패널티 없음(I6: 비활성 완만 성장).

    5.6 이중구조 (JS 렌더 + 한선씨 판정)

    • 렌더/입력 = JS(village.js·edengo-sprites.js).
    • 판정/밸런스 = 한선씨 4상 코어(에덴고코어.한선). 깨어남 판정·유대 성장·효과 적용 로직은 동행라이온.한선(신규, 펫.한선 옆)에 4상 판정으로 작성. 9기질 인간 구원 판정도 한선씨 동반. 누적빛 게이트 판정(C4)도 동행라이온.한선에 별도 함수로.

    6. 픽셀 / UX 메모

    기존 결정 유지(변경 없음):

    • 조작: 좀비고식 조작 계승(이동·상호작용 관례 유지).
    • 폰트: 나눔고딕 기존 결정 유지.
    • 스프라이트 격자: 현 렌더러 16×16 논리격자. 9인 32×32 스펙은 셀 2× 업스케일 타깃으로 P() 좌표 ×2 + 디테일 1단계.
    • 빛 관례: 빛색·dim/awake 전환·발밑그림자·afterglow(0.10) 계승. dim→awake = "깨어남=또렷해짐" 시각 언어(온·메아리·라이온 유대 alpha 모두 동일 문법).
    신규 UX:
    • 마음(H키): 27 도감 그리드(채색/실루엣/자물쇠) + 동행 소환·거두기 + 카드별 lore 한 줄(I9).
    • 졸업앨범 UI: 강당 벽 빈 실루엣 → 9기질 구원 시 얼굴 채움 + 라이온 만남 시 발자국 도장. 도감(crowny.lions.met)과 통합. 맨 끝 실루엣 1칸은 막7까지 비워 둠(C5 복선) → 막7에서 crowny.avatar.dim0로 채움.
    • 동행 군집 연출: 깨어난 사람마다 라이온이 어깨 높이에서 둥실 따라뜸. 동행이 늘수록 화면에 라이온 군집 = 협동의 시각화.
    • 글로우 합성 규칙(I10 — 성능/시각 버그 해소): 모든 afterglow·인접 글로우(품 포함)는 가산(additive) 금지 → max-blend 사용, 캐릭터당 글로우 1회 캡. 절정 장면(은하 나루) 동시 글로우 인스턴스 상한 = 코어 상수 글로우_동시상한으로 명시(초과분은 가장 가까운 N개만 렌더). → 알파 누적 오버드로우 폭주 차단.
    잔여 표현 정리(필수): 게임바이블 곳곳에 남은 "좀비/적" 흔적은 본 문서의 음(잊힘/외로움) 언어로 전면 교체. ("좀비고식 조작"은 조작 레퍼런스 표현일 뿐 세계관 적 요소 아님 — 혼동 금지.) 교리 어휘 정리(I7 — 필수): 인게임 노출 텍스트에서 "구원/하나님 나라/구원받은 자" 등 직접 교리 명사를 은유(기억·맞이·문·데려감·깨어남)로 전면 치환. 신학 톤은 본 바이블(작가 메타)에만 둔다.


    7. 제작 인계 · 잔여 이슈

    다음 작업 단계:

    1. 막 2~7 6지역을 새벽마을 대본 형식(막별)으로 각각 풀어쓰기 → story/대본-<지역>.md. 지역별 메커니즘 차별화 반영(I8: 들녘=합주, 골목=나눔, 언덕=함께지키기).
    2. 9기질 인간 구원 장면을 village.js dim→awake 트리거에 배선. 각 인물 "잊은 것" 단서를 빛무리에 데이터로 심기(I9).
    3. 라이온 27 만남 좌표를 4.8 표대로 지역별 배치 + 깨움 트리거는 4.6 정본 1개로 동행라이온.한선에 구현(C1).
    4. 졸업앨범 UI를 도감과 통합 + 맨 끝 빈 실루엣 + crowny.avatar.dim0 막7 채움(C5).
    5. 신규 3 악세(torch·bundle·tally) 32×32 실제 픽셀맵 확정 + drawAcc 분기 구현 + 글로우 max-blend·1캡(I10).
    6. 신규 3인(돋움·품·곧음) CHARS 엔트리 추가, 합류 비트 대본 삽입 + 9인 그림자 아크 대사 삽입(C3): 돋움=안개숲 두고옴/화해, 품=나루 처음받음, 곧음=나루 정직-긍휼 화해, 여명=막7 침묵해제.
    7. 막0 모호화 + dim 스냅샷 저장 배선(C5): 정원지기 "이미 호롱 든 안내 보조"로 프레이밍, "이름 모름"은 옅은 위화감만, crowny.avatar.dim0 저장.
    8. 여명 대사 절반 질문형 전환 + 교리 명사 은유 치환(I7) 일괄 패스.
    9. 누적빛 게이트 상수 추가(C4): 안개_시야임계·나루_개방임계·글로우_동시상한을 코어 상수로(Cr=e LUT 무수정).
    잔여 결정 필요:
    • 안개_시야임계 단계 수와 나루_개방임계 구체 수치(밸런스 테스트 후 확정 — C4).
    • 글로우_동시상한 구체값(절정 동시 인스턴스, I10).
    • 빛씨앗→사자 소환 연출 프레임 수(메아리/빛무리 연출 재활용 범위).
    • 정원지기 처리: 9인 중 1인(옴·사랑) + 커스텀 슬롯 안 채택(코어/렌더러 변경 최소, 옴3 균형 유지). 분리안(제10의 빈 옴)은 신규 4인 필요 → 비권장.
    • 미덕↔퀘스트 보상 연동 여부(현 코어는 미덕 무관 — 유지 권장, 미덕·그림자는 서사/대사 레이어로만).
    무수정 보증: 본 문서 전체 설계에서 에덴고코어.한선 기존 밸런스 수치(Cr=e LUT 포함) 및 crownyc.c 변경 없음. 신규는 메타 테이블·신규 악세 분기·동행라이온.한선·지역 대본·게이트 전용 별도 상수 테이블(C4)·dim 스냅샷 저장(C5) 추가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