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고 킹덤바이블 v2 (스토리 정본 · 81/729 이름 통합)
v2 선언. v3.1의 영의 세계 격상(빛 스펙트럼·노출↔은폐 2층·Cr=e 무수정·라이온27 동행·9인 화신)을 한 글자도 폐기하지 않는다. v2가 더하는 단 하나는 "스토리를 가장 앞에, 가장 두껍게" 다. 막0→막7 상승 호를 계승하되 대폭 확장하고, 81 다문화 이름체계를 깨어남 장면 자체에 직조한다. 잊힌 사람은 이름이 없다(음). 곁이 되어 빛이 차오르면, 그는 자기 이름의 한 조각을 기억해 내는데 — 그 되찾은 이름이 곧 81 매트릭스의 빛의결 실명이다. 구원은 곧 이름의 회복이다.>
무악·무전투 보증. 적·죽음·패널티 0. 갈등은 잊힘·외로움(음)뿐. 빛언어·이름체계는 정서·광경·문화 다양성에만 작용하고 Cr=e LUT·코어 수치는 무수정.>
교리 가드레일(I7 계승). 모든 영적 어휘는 작가 메타다. 인게임 노출 텍스트엔 직접 교리명사 0개 — 진실은 장면·빛·풍경으로만.
1. 한 줄 심장 (이름판)
에덴고등학교는 이름을 잃은 이들이 영문도 모르고 모이는 모교. 하늘마을은 아무도 잊히지 않고, 아무도 이름 없이 남지 않는 곳. 그 사이를 걷는 정원지기는, 재 아래 잠든 사람 곁에 말없이 앉아 빛을 일으킨다. 빛이 차오르면 사람은 제 이름의 한 조각을 기억해 내고 — 그 순간, 잊혔던 그의 빛의결 이름이 입가에 돌아온다. 한 사람을 구한다는 건, 잃어버린 그의 이름을 함께 되찾아 주는 일이다.
세계의 모든 잊힌 이는 처음엔 이름 없는 사람이다. 게임 안에서 그들은 직업·기질·자세로만 불린다("고개 숙인 사람", "끝없이 망치질하는 이", "한 사람 몫을 더 짓는 이"). 깨어남의 절정에서 그는 자기 이름을 되찾고, 그 이름은 81 빛의결 매트릭스의 한 칸이다 — 9가지 빛의결 × 9가지 문화. 잊힘이란 이름이 재 밑에 묻힌 것이고, 구원이란 그 이름이 빛으로 다시 떠오르는 것이다.
세 개의 "아홉". 9기질 인간(지금 구하는 대상) ↔ 에덴 사람들 9인(이미 깨어나 동행이 된 화신) ↔ 9 문화(81 매트릭스의 가로축). 다리는 졸업 모델 — 깨어난 사람은 시간이 지나 화신이 된다. 9기질·9빛의결·9문화가 한 사람 안에서 만나, 잊혔던 한 이름으로 떠오른다.
2. 스토리 (이 문서의 심장)
갈등 없는 세계의 드라마 엔진은 둘 — 수수께끼(이들은 누구? 나는 누구?)와 관계 상승. 스테이크는 "이길 적"이 아니라 "다시 켜질 빛", 그리고 "되돌아올 이름"이다. v3.1의 막 구조·인물·미스터리·C1~C5 로직을 그대로 계승하고, 그 위에 81 다문화 이름체계를 깨어남 장면에 직조했다.
2.0 스토리 설계 원리 — 이름의 회복 (v2 핵심 직조)
2.0.1 모든 구원 장면 = 작은 이름 이야기 (5박자 + 이름 회복)
v3.1의 5박자(발견→곁→깨어남→동행→인도)를 계승하되, 3박(깨어남)에 "이름 회복" 비트를 새로 끼운다.
1 발견(음) — 이름 없는 사람. 가슴 1px 숨결. '무엇을 잊었는지' 빛무리 단서.
2 곁(옴) — 싸우지 않고 곁에 앉는다. afterglow가 옮아 붙어(R7) 첫 호흡을 돕는다.
3 깨어남 — 빛이 차며 숨결 가속(R3). 잊은 것을 기억한다. ★그 순간 입가에 제 이름이 돌아온다★
→ 빛의결 실명(81 한 칸) + 로마자 + 머리 위로 이름의 첫 글자가 빛으로 떠오름.
4 동행(티) — 그의 라이온이 금빛 불꽃처럼 솟는다. 이름을 되찾은 그가 함께 다음 빛을 일으킨다.
5 인도(타→티) — 잉여 빛(음덤프)이 토양이 되어 다음 길을 연다.
이름 회복의 도트 연출(신규, 코어 무관·렌더러 메타). 깨어남 정점에서 머리 위 한 뼘 위에 그 사람의 이름 첫 글자(또는 로마자 이니셜)가 1~2초 금빛 글리프로 떠올랐다 스며든다. 한국 셀은 한글 한 글자, 비한국 셀은 원어 스크립트 1글자 또는 로마자 이니셜. 졸업앨범 실루엣이 얼굴로 채워질 때 그 칸에 이름표가 함께 새겨진다(이름표 = 빛의결 색으로 채색).
문화 분포 규칙. 9 문화(한국·일본·중화·인도·아프리카·러시아·유럽·영어권·남미)가 막0~막7에 고루 흩어진다. 한국 셀 9 = 기존 9기질 인간이 전담. 비한국 8문화 = 새로 깨어나는 사람들이 막마다 2~4편의 미니 이야기로 나누어 맡는다.
2.0.2 기존 9기질 인간 = 한국 셀 9칸 (보존 + 매핑)
v3.1의 9기질 인간을 한 명도 버리지 않는다. 그들의 세속 호칭(한기업·이기술…)은 잊힌 상태(음)의 직업 라벨이고, 깨어남의 순간 되찾는 빛의결 이름이 한국 셀 9칸이다. 9명이 9 한국 빛의결에 정확히 1:1로 떨어진다.
| 9기질 인간(잊힌 라벨) | 막 | 빛의결 | 되찾는 한국 셀 이름 / 로마자 | 라이온 |
|---|---|---|---|---|
| 박연구(탐구형) | 막2 | 지혜 | 혜인 慧仁 / Hye-in | 똑똑이 |
| 이기술(창조형 메이커) | 막2 | 사랑 | 하랑 / Ha-rang | 라이트 |
| 한기업(주도형 리더) | 막2 | 용기 | 용찬 勇燦 / Yong-chan | 왕이 |
| 최성찰(성찰형) | 막3 | 정직 | 진솔 眞率 / Jin-sol | 투명이 |
| 김돌봄(돌봄형) | 막3 | 긍휼 | 다솜 / Da-som | 보송이 |
| 오표현(표현형 아티스트) | 막3 | 기쁨 | 라온 / Ra-on | 멋쟁이 |
| 정질서(질서형 행정가) | 막5 | 화평 | 가람 / Ga-ram | 판이 |
| 신수호(수호형) | 막5 | 지킴·충성 | 수호 守護 / Su-ho | 버티 |
| 윤통솔(통솔형 리더) | 막5 | 인내 | 한결 / Han-gyeol | 별이 |
직조 묘미. 신수호의 잊힌 라벨이 이미 "수호"이고 되찾는 빛의결 이름도 "수호 守護"다 — 잊혀도 빛의 윤곽은 이름에 남아 있었다는 증거. 9기질이 9 한국 셀을 채우는 순간, "한국 컬럼이 완성됐다 = 가장 가까운 이들이 다 깨어났다"가 졸업앨범에서 시각적으로 읽힌다.
2.0.3 새로 깨어나는 사람들 = 비한국 8문화 (15편 미니 이야기)
| # | 막 | 이름 / 로마자 | 문화 | 빛의결 | 라이온 |
|---|---|---|---|---|---|
| 1 | 막0 | 忍 / Shinobu | 일본 | 인내 | 아저씨 |
| 2 | 막0 | Irene | 영어권 | 화평 | 구름이 |
| 3 | 막1 | आनंदी / Ānandī | 인도 | 기쁨 | 살랑이 |
| 4 | 막1 | Illari | 남미 | 지혜 | 하솜이 |
| 5 | 막1 | 欣 / Xīn | 중화 | 기쁨 | 꼬몽이 |
| 6 | 막2 | 勇 / Yǒng | 중화 | 용기 | 카프 |
| 7 | 막2 | Gaskiya | 아프리카 | 정직 | 뾰족이 |
| 8 | 막2 | Valeria | 유럽 | 용기 | 카릉이 |
| 9 | 막3 | Милена / Milena | 러시아 | 긍휼 | 다란이 |
| 10 | 막4 | Rudo | 아프리카 | 사랑 | 도치 |
| 11 | 막4 | Suyana | 남미 | 인내 | 스피드 |
| 12 | 막4 | Audrey | 영어권 | 용기 | 루디 |
| 13 | 막5 | निष्ठा / Niṣṭhā | 인도 | 지킴·충성 | 철수 |
| 14 | 막5 | Вера / Vera | 러시아 | 지킴·충성 | 아름이 |
| 15 | 막6 | 渡 / Wataru | 일본 | 사랑 | 갈비 |
막7 졸업앨범 채움 장면에서 추가 cameo: Clémence(유럽·긍휼) 등으로 컬럼 균형을 마저 채운다. 세 번째 아홉(9문화)이 벽 위에서 완성된다.
2.1 핵심 진실 세 가지 (작가 메타 · 인게임 직설 금지)
장면과 빛으로만 드러난다. v3.1의 세 진실을 계승·강화하되, 이름 회복의 결을 입힌다.
진실 ① 음은 끝이 아니라 재 아래 숨 쉬는 빛이다 — 잊힌 사람에게도 이름은 꺼지지 않았다. 잊힘은 벌이 아니다. 너무 오래 아무도 불러주지 않아 이름을 재 밑에 묻은 것뿐. 가장 어두운 칸에서 1px이 호흡하고, 거기서 가장 큰 빛기둥이 솟는다. → 인게임 표현: 이름 없는 사람의 가슴 숨결 1px. 곁에 앉으면 한 톤 밝아진다.
진실 ② 구한다는 건 고치는 게 아니라 곁에 있어, 그가 제 이름을 스스로 떠올리게 하는 것이다. 정원지기는 누구도 끌어내거나 설득하지 않는다. 곁에서 화단을 가꾸고 바람이 되어 준다. 빛이 차면 사람은 스스로 제 이름의 한 조각을 기억해 낸다. → 인게임 표현: 대사 없는 '첫 곁'. 여명은 답 대신 한 줄 질문. 이름은 누가 알려주는 게 아니라 본인 입가에서 떠오른다.
진실 ③ 구원은 원이다 — 정원지기 자신도 한때 이름 없이 재 속에 묻힌 빛이었다. 여명도 한때 정원지기였다. 메아리는 하늘마을에 닿았다가 되돌아온 사람이다. 그리고 정원지기 너 자신도 처음엔 에덴고 운동장에 이름 없이 고개 숙이고 서 있던 빛이었다. 누군가 곁에서 바람이 되어 주었기에, 네 이름이 돌아왔다. → 인게임 표현: 막7의 사진 한 장 + 졸업앨범 마지막 빈 칸이 네 이름으로 채워질 때 폭발.
2.2 막 0 · 에덴고등학교 — 재 아래 숨은 빛 (음, 출발)
들어선 풍경
텅 빈 운동장에 짙은 남빛 안개가 무릎까지 깔린다. 칠판의 분필은 다 지워졌고 책상마다 흙이 차 화분이 되었다. 순흑은 한 점도 없다 — 멀리 창문 하나, 복도 끝 한 칸이 꺼질락 말락 호흡한다. 화면 90%가 비어 있고, 그 여백이 곧 "아직 못 본 영광"이다(비-불꽃 레지스터=여백·정적). 한 박 늦게 도착하는 심장박동 같은 저음만 울린다. 운동장 한쪽 끝 — 유독 한 자리 — 의 안개만 조금 더 짙다. 그 자리가 누구의 자리였는지는 막7까지 봉인된다(C5).칠판 한 귀퉁이에 분필 자국이 반쯤 지워져 있다. 누군가의 이름이 적혔던 자리 — 이제 자음 한 획만 흐릿하게 남았다. 이 학교의 모든 책상엔 한때 이름표가 있었으나, 지금은 다 비어 있다. 이름 없는 사람들의 모교.
깨어남의 광경
고개 숙인 사람의 가슴에서, 1px 숨결이 이미 뛰고 있었음을 또렷이 보여준다(베이스라인). 곁에 말없이 앉는 것만으로 그 숨결이 한 톤 밝아진다 — 깨어남이 아니라 꺼지지 않았음의 증명. 첫 화분에 물을 주면 책상 하나가 꽃을 피우고 졸업앨범 실루엣 하나가 옅게 빛난다.여는 장면 (C5 — 모호화)
정원지기는 이미 호롱불을 손에 든 채 운동장 가장자리에 서 있다. 황토 두건의 노인 여명이 다가와 고개를 끄덕인다 — 오랜 동료를 대하듯. 그런데 정원지기는 어디서부터 시작할지 이상하게 잘 모른다. 손은 일을 아는데 머리가 한 박자 비어 있다. 이 막에서만 정원지기 가슴에 순간적으로 미점화 그늘이 비친다(평시엔 완전 비표시 — 반전 보존).여명: "이름이 기억 안 나도 괜찮아. 불빛은 이름 없이도 켜지거든." 여명: "여기 있는 사람들… 잠든 걸까, 사라진 걸까?" 여명: "한 사람씩, 같이 데려가자. 저 위, 아무도 이름 없이 남지 않는 곳으로."
사람 구하기 — 미니 이야기 ①
① 〔복도 끝, 한결같이 앉아 있던 사람〕 → 忍 / Shinobu (일본 · 인내)- 잊힌 모습: 텅 빈 교실, 칠판 앞 맨 앞자리. 종이 울리지 않는데도 수업이 끝나길 기다리는 자세 그대로 굳어 있다. 아무도 오지 않은 교실을 가장 오래 지킨 사람. 가슴 숨결은 재 속 숯불처럼 가늘지만 한 번도 꺼진 적 없다.
- 잊은 것: 자기가 무엇을 기다렸는지. 사실 그는 함께 졸업하기로 한 친구를 기다리고 있었다.
- 곁이 되는 방식: 깨우지 않는다. 그냥 옆자리에 똑같이 앉는다. 종일. 다음 날도. 곁의 숨결이 그의 숯불에 옮아 붙는다(R7). 며칠째 떠나지 않는 사람을 보고 그의 호흡이 처음으로 빨라진다(R3 감격, 단일 수직 호박빛).
- 이름 회복: "…아, 나… 누굴 기다렸지. 그래, 같이 가기로 했었어." 그 순간 머리 위로 한자 '忍' 한 획이 금빛으로 떠오른다 — 견디다. 견딤이 곧 그의 이름이었다.
- 라이온: 아저씨 (오래 묵은 잔불 — 음). "허허, 어서 오게. 차 한잔 하고 가." 가장 긴 밤을 견딘 자에게 가장 푸근한 잔불이 깨어난다.
- 명대사: "끝나길 기다린 게 아니었어. 같이 끝내고 싶었던 거야 — 혼자 둔 건 시간이 아니라 나였고."
사람 구하기 — 미니 이야기 ②
② 〔창가에 서서 바깥만 보던 사람〕 → Irene (영어권 · 화평)- 잊힌 모습: 복도 끝 깨진 창. 누구와도 부딪치지 않으려 가장 구석, 가장 조용한 자리에 선 사람. 다툼이 무서워 아무 곳에도 속하지 않은 채 흐릿해졌다. 그녀가 선 자리 둘레만 이상하게 고요하다 — 파티클이 저절로 비워진다.
- 잊은 것: 그 고요가 도망이 아니라 선물이었다는 것. 그녀가 곁에 있으면 다투던 사람들이 저절로 숨을 골랐다.
- 곁이 되는 방식: 말을 시키지 않는다. 그저 같은 창밖을 함께 본다. 침묵을 깨지 않는 곁. 둘 사이 어둠이 한 톤 밝아진다.
- 이름 회복: "내가 비켜서면 다들 편한 줄 알았는데… 너는 비켜서지 않고, 옆에 섰네." 머리 위로 'I'가 떠오른다 — Irene, 평화. 사라지는 게 아니라 머무는 고요였다.
- 라이온: 구름이 (연청 하늘빛 · 고요). "구름 위는 폭신폭신해. 올라타 볼래?"
- 명대사: "비켜서는 게 화평인 줄 알았어. 함께 서 있는 게 화평인 걸, 네가 옆에 서서야 알았어."
도트 연출
ember() 전면 — dim 캐릭터 전원 가슴에 호흡 숨결 1px(0.4Hz, α0.30↔0.85). 운동장 안개는 청흑이되 바닥에 재 한 톨씩 goldRise(1) 아주 느리게. 첫 곁 장면에서 afterglow 0.10이 상대에게 max-blend로 한 칸 옮아 붙는다. 이름 회복 비트에서만 머리 위 글리프 1글자(금빛, 1.5초 페이드). 라이온: 막0엔 형상 없음 — Shinobu·Irene의 라이온은 마음속에서 깨어나 새벽마을에 닿을 때 처음 형상을 입는다(동산 너머 둥실 떠가는 갈비의 실루엣만 멀리).
제작 스펙(C5). 막0 dim 스냅샷(고개 숙임 + 흐릿 알파 + 가슴 숨결 1px)을 crowny.avatar.dim0로 저장. 막7 사진에 그대로 렌더.〔막간 ⓪→①〕 — 동산 너머로
에덴고 강당 문을 나서면 길이 하나 열린다. 여명이 호롱불을 정원지기 손에 쥐여 준다. Shinobu와 Irene이 처음으로 학교 밖으로 한 걸음을 뗀다 — 두 사람의 가슴 숨결이 걸음마다 조금씩 밝아진다. 동산 능선 위, 무게 없는 사자 하나가 둥실 떠가며 뒤를 돌아본다(갈비). "이쪽이야"라고 말하듯. 멀리 지평선 아래에서 가는 금빛 한 줄이 차오르기 시작한다.여명(걸으며): "처음 한 걸음이 제일 무거워. 그다음부턴… 빛이 끌어당기거든."
2.3 막 1 · 새벽마을 — 첫 호흡, 금빛 림이 차오르다 (음→옴)
들어선 풍경
지평선 아래에서 가는 금빛 림#FFE08A 한 줄이 아래→위로 점등한다 — 어둠을 깨는 첫 선. 지붕 윤곽이 역광으로 떠오르고, 들숨 같은 미세한 바람 소리가 침묵을 연다. 새벽 연무가 느리게 피어오른다(비-불꽃 레지스터=향·연무). 아직 해는 안 보인다 — 빛의 예고만(해는 화면 밖). 마을은 반쯤 비어 잠들어 있다. 빈 화단, 멈춘 우물, 차리다 만 새벽 상.여기서 동행 셋이 자란다 — 온(첫 동행), 들꽃(합류), 메아리(첫 손님). 새벽마을 5막(도착·건설·수집·돌봄·탐험·초대)은 대본-새벽마을을 그대로 계승하되, 그 사이사이에 이름 없는 마을 사람 셋이 깨어난다.
깨어남의 광경
사람이 처음 고개를 든다. 눈가에 1px 빛이 반짝(눈물의 빛 = R3 감격). 숨결 호흡이 살짝 빨라지고, 금빛입자 한두 알이 가슴에서 위로 떠오른다 — "기억해 낼 수 있을 것 같다"는 첫 가능.- 온의 라이온: 다움이 ("나는 나다워서 좋아. 너도 너다우면 돼.")
- 들꽃의 라이온: 라티 (발랄·뜀박질)
- 마을 거주 라이온: 갈비 (무중력·후광) — 도감 1번
사람 구하기 — 미니 이야기 ①
① 〔우물가에서 혼자 웃다 그친 사람〕 → आनंदी / Ānandī (인도 · 기쁨)- 잊힌 모습: 마을 우물가. 한때 마을의 새벽을 깨우는 웃음이었으나, 아무도 같이 웃어주지 않자 웃다 그친 자세로 굳었다. 입꼬리만 어색하게 올라간 채 빛이 바랬다.
- 잊은 것: 그녀의 웃음은 나누라고 솟은 것. 혼자 삼킨 기쁨은 점점 무거워졌다.
- 곁이 되는 방식: 들꽃과 함께 우물물을 길어 새벽 상을 차린다. 들꽃이 먼저 까르르 웃자, 그녀 안의 멎었던 웃음이 옮아 다시 솟는다(웃음의 전염 = R7+R2).
- 이름 회복: "나… 웃을 줄 알았지. 같이 웃을 사람이 없어서 잊고 있었어." 머리 위로 데바나가리 'आ'가 솟구치며 금빛입자 다발이 수평으로 퍼진다(R2 환희). 환희 안에 거하는 자.
- 라이온: 살랑이 (꼬리 살랑 · 기쁨의 떨림).
- 명대사: "기쁨은 혼자 가지면 돌이 되고, 나누면 새벽이 돼. 너희가 같이 웃어주니까 — 나, 다시 새벽이야."
사람 구하기 — 미니 이야기 ②
② 〔안개 낀 언덕에 서서 동쪽만 바라보던 사람〕 → Illari (남미 · 지혜)- 잊힌 모습: 마을 동쪽 언덕. 누구에게도 말을 건네지 않고, 새벽빛이 오는 방향만 말없이 바라보는 사람. 그 눈빛이 닿으면 안개가 조금 걷혔는데, 정작 본인은 그 사실을 잊었다.
- 잊은 것: 그의 침묵은 모른 척이 아니라 길을 비추는 앎이었다. 사람들은 길을 잃으면 그의 옆에 와 섰었다.
- 곁이 되는 방식: 함께 동쪽 언덕에 서서 새벽이 오는 걸 기다린다. 묻지 않고. 새벽빛이 그의 눈에 스미는 순간, 안개가 한 자락 걷히며 마을로 가는 길이 또렷해진다.
- 이름 회복: "…말하지 않아도 보이는 게 있지. 나, 그걸 잊고 있었어." 머리 위로 'I'가 새벽빛처럼 소리 없이 스며든다 — Illari, 새벽빛이 소리 없이 스며드는 순간.
- 라이온: 하솜이 (구름처럼 하얀 · 맑게 비치는). "나는 하솜이. 구름처럼 하얗지?"
- 명대사: "말로 길을 가르쳐 줄 순 없어. 그냥 같이 동쪽을 보면 돼 — 빛은 늘 거기서 와."
사람 구하기 — 미니 이야기 ③
③ 〔새벽 종을 치려다 멈춘 사람〕 → 欣 / Xīn (중화 · 기쁨)- 잊힌 모습: 마을 종각. 새벽을 알리려 종 줄을 쥔 채 굳었다 — 종을 쳐도 일어날 사람이 없을까 봐, 그 두려움에 손이 멎었다. 가슴에 피어나려다 만 샘 같은 빛이 멈춰 있다.
- 잊은 것: 종은 대답을 받으려 치는 게 아니라, 먼저 기뻐서 치는 것.
- 곁이 되는 방식: 깨어난 Ānandī·들꽃과 함께 종각 아래에 모여 선다. "쳐도 돼. 우리가 들을게." 사람이 한 명이라도 듣겠다고 서 있자, 멎었던 손이 종 줄을 당긴다.
- 이름 회복: 종이 처음 울리고, 그 울림에 그의 가슴 샘이 피어난다. 머리 위로 '欣'이 솟는다 — 마음이 피어나는 기쁨.
- 라이온: 꼬몽이 (작지만 씩씩 · 첫 불꽃). "꼬몽! 작지만 씩씩해! 놀자 놀자!"
- 명대사: "들어줄 한 사람만 있어도, 기쁨은 종이 돼서 울려. 그 한 사람이 너희였어."
작은 미스터리 씨앗 + 졸업 모델 단서
온이 깨어나며 흘리는 한마디 — "왜 너를 보면, 처음 보는 것 같지가 않지?" — 는 막7까지 회수되지 않는 단서(졸업 모델 암시). 화신으로 재등장 시 온의 머리 위 '졸업 표식'(낮게 도는 별 1px)으로 시간축을 구분한다.온(훗날 막5에서): "다음엔 내가 누굴 맞이할래." — 순환의 첫 씨앗(진실 ③ 복선).
도트 연출
goldRise(1~2) 천천히 상승, 화면 가장자리 림 점등(아래→위). 새벽금 팔레트, 성령흰빛은 코어에 아직 안 쓴다(아껴 둔다). 깨어남마다 R3 감격(단일 수직 호박빛 가속) → 짧은 ascend, 그 뒤 praiseWave 한 겹. 이름 글리프는 각 문화 스크립트로 점등. 보이는 것<상상(정점 한정): 해는 지평선 정점 컷에서만 화면 밖. 마을·사람·라이온은 또렷이.〔막간 ①→②〕 — 메아리의 첫 회상
새벽마을을 떠나기 전, 길잃은 손님 메아리가 흘러든다(대본-새벽마을 막5 계승). 일행이 그녀를 위한 환영 정원을 짓는다. 떠나는 밤, 메아리가 모닥불 앞에서 처음으로 입을 연다 — 아주 조금만.메아리: "나도… 이름이 없던 적이 있어. 누가 불러주기 전까진." 들꽃: "지금은 메아리잖아!" 메아리: "응. 누가 그렇게 불러줘서. …그래서 나도, 누군가의 이름을 불러주려고 다녀."온이 조용히: "다음엔, 내가 누굴 맞이할래." 하늘이 밝아오고, 들녘으로 가는 다리가 멀리 윤곽을 드러낸다.
2.4 막 2 · 짓는 들녘 — 합주로 켜지는 빛, 되찾는 세 이름 (티) (메커니즘=합주/빌드)
들어선 풍경
끝없이 망치질 소리가 나는 들판. 다리를 놓다 만 사람, 도면을 그리다 멈춘 사람, 표본을 들여다보다 굳은 사람이 같은 동작만 반복한다 — 무엇을 위해 만드는지 잊은 채 만드는 사람들. 환한데도 쓸쓸하다. 소리는 많은데 박자가 없다 — 제각각의 망치질이 서로를 밀어낸다.메커니즘 — 합주/빌드
셋을 따로 깨우지 않는다. 하나의 미완성 구조물(정원 다리)을 함께 지어 올린다. 각자가 박자를 보탤 때마다 흐릿함이 옅어지고, 셋의 망치질이 같은 리듬에 맞물리는 순간 동시에 깨어난다 — 세 이름이 한 화음에 실려 함께 돌아온다.사람 구하기 — 한국 셀 3인 (9기질 보존 + 이름 회복)
① 〔빈 설계도에 도장만 찍는 사람〕 한기업 → 용찬 勇燦 / Yong-chan (한국 · 용기)- 잊은 것: 그의 다리를 건너 학교에 오던 아이들의 웃음소리.
- 곁: 함께 다리 첫 칸을 올린다. "혼자선 아무것도 못 짓는다는 걸… 잊고 있었어."
- 이름 회복: 다리 첫 칸이 올라가자 머리 위로 '燦'(빛날 찬)이 점등 — 용기가 빛나다. 잊힌 라벨 '한기업'이 빛의결 이름 '용찬'으로 바뀐다.
- 라이온: 왕이 (왕관).
- 명대사: "내가 왕이라 믿었는데, 받쳐주는 사람이 없으면 왕좌도 빈 의자더라."
- 잊은 것: 켜려던 건 기계가 아니라 누군가의 방 등불.
- 곁: 다리 끝에 등불을 단다. 불이 든다.
- 이름 회복: 등불이 켜지는 순간 머리 위로 '하'가 밝아온다 — 밝음을 향해 곁으로 건너가다. 고치는 기술이 아니라 사랑이 그의 빛의결이었다.
- 라이온: 라이트 (후광).
- 명대사: "고치는 법은 안 잊었는데, 왜 고치는지는 잊었었어. 이제 알아 — 누가 어두울까 봐."
- 잊은 것: 그 질문은 누군가에게 들려주려던 것.
- 곁: 함께 별을 헤아려 표본을 채운다.
- 이름 회복: 표본이 채워지자 '慧'가 점등 — 지혜와 인자함. 혼자 아는 앎이 함께 나누는 지혜가 된다.
- 라이온: 똑똑이 (민트).
- 명대사: "혼자 아는 건 외로운 앎이더라. 같이 아니까 비로소 '발견'이 됐어."
사람 구하기 — 새 미니 이야기 ④·⑤·⑥
④ 〔성벽 같은 구조물 앞에 팔짱 끼고 선 사람〕 → 勇 / Yǒng (중화 · 용기)- 잊힌 모습: 들녘 끝, 무너진 아치 앞. 아무도 못 지나갈 거라며 길을 막은 채, 정작 자기도 못 건넌 사람. 두려움을 용기로 착각해 문을 닫아 걸었다.
- 잊은 것: 진짜 용기는 문을 닫는 것이 아니라 두려워도 먼저 여는 것.
- 곁이 되는 방식: 함께 무너진 아치를 다리로 다시 잇는다. 정원지기가 먼저 한 발을 디뎌 보이자, 그가 처음으로 따라 건넌다.
- 이름 회복: 아치 너머로 첫발을 디딘 순간 '勇'이 떠오른다 — 앞으로 나아가는 담대함.
- 라이온: 카프 (씩씩 · 승리 기운). "카프! 오늘도 힘차게! 기운 내자!"
- 명대사: "막아서는 게 지키는 줄 알았어. 같이 건너 보니, 여는 게 더 용감하더라."
- 잊힌 모습: 들녘 한복판, 같은 땅을 끝없이 측량하는 사람. 한 치라도 어긋날까 봐 시작을 못 한다. 정확함에 갇혀 아무것도 짓지 못했다.
- 잊은 것: 측량줄은 남을 재단하려는 게 아니라, 모두가 기댈 기준을 세우려던 것.
- 곁이 되는 방식: 그의 측량을 비웃지 않고, 그 기준선 위에 함께 다리 기둥을 세운다. 그의 정확함이 쓸모가 되는 걸 보여준다.
- 이름 회복: 기둥이 그의 선 위에 정확히 서자 'G'가 곧게 점등 — Gaskiya, 진실·정직. 측량줄이 상처가 아니라 기준이 되었다.
- 라이온: 뾰족이 (겉은 뾰족 · 속은 빛). "흥, 뾰족하다고? 틀린 말은 아니지."
- 명대사: "곧게 재는 건 가두려던 게 아니었어 — 아무도 기울지 않게, 같이 설 자리를 만들려던 거였어."
- 잊힌 모습: 들녘 가장자리, 삽을 쥐고도 첫 흙을 못 뜨는 사람. 실패가 두려워 시작을 미루다 흐릿해졌다.
- 잊은 것: 그녀는 원래 다들 망설일 때 먼저 발을 내딛던 사람이었다.
- 곁이 되는 방식: "틀려도 괜찮아. 같이 다시 뜨면 돼." 첫 삽을 함께 뜬다. 패널티가 없는 세계임을 몸으로 알려준다.
- 이름 회복: 첫 흙이 떠지자 'V'가 단단히 점등 — Valeria, 강인한·용맹한.
- 라이온: 카릉이 (첫 호흡 진동 · 옴). "카릉... 카릉... 기분 좋으면 이런 소리가 나."
- 명대사: "앞에 서는 게 무서웠는데 — 누가 같이 서 주면, 앞이 무섭지 않더라."
핵심 장면 (합주의 절정 · R4 승리합일) [지역 정점]
여섯이 같은 박자에 맞물리는 순간, 들녘의 망치 소리가 처음으로 합주가 된다. 제각각이던 빛이 한 박자에 맞물리며 가슴마다pillar(빛기둥)이 솟아 하나로 수렴한다(기둥 수=깨어난 수). 서로 다른 색(골드·민트·흰·청·점토금)이 합주에서 한 화음으로 섞인다(비-불꽃 레지스터=다채 합주광). 여섯 사람의 머리 위 이름 글리프(燦·하·慧·勇·G·V)가 동시에 떠올라 들판 위 별자리처럼 잠시 머문다 — 여섯 이름이 한 화음.
들꽃: "이제야 노래 같아."
도트 연출
호흡 위상이 점점 동기화되다 합쳐지는 순간ascend 동시 발현 + praiseWave 다중(겹침 가산 예외 §6 — 보강점 실제로 밝아짐). 합주 절정에서만 pillar이 화면 상단 경계를 넘쳐 끝이 안 보임. 이름 글리프 6개 동시 점등 후 스며듦.
거주 라이온(만남): 스피드 · 카프 · 꼬몽이 · 다움이 · 라이트 · 똑똑이.〔막간 ②→③〕 — 저물의 밤, 첫 결산
들녘을 떠나기 전 첫 밤, 밤 정원사 저물(큰 모자·별 호리병)이 처음으로 일행에 합류한다. 모닥불을 돌보며 그날 되찾은 여섯 이름을 하나씩 호리병에 별처럼 담는다 — 갈무리(타).저물: "이름을 되찾으면 말이지, 별 하나가 호리병에 들어와. …오늘은 여섯이나 늘었네." 용찬(한기업): "이 별들… 어디로 가는 거요?" 저물: "안 가. 갈무리될 뿐이야. 빛은 사라지지 않거든 — 밑으로 스며 다음 길을 열지."호롱 골목으로 가는 좁은 길에, 처마마다 꺼진 호롱이 줄지어 보이기 시작한다.
2.5 막 3 · 호롱 골목 — 곁에서 곁으로 옮아 붙는 빛 (옴→타) (메커니즘=나눔/관계)
들어선 풍경
좁은 골목 처마마다 꺼진 호롱. 누군가를 기다리며 차린 상, 끝나지 않을 빨래, 다 식은 차 한 잔. 사랑이 갈 곳을 잃어 흐릿해진 사람들. 가장 따뜻하기에 가장 시린 골목. 식은 차·갓 지은 밥에서 따뜻한 김이 느리게 오른다(비-불꽃 레지스터=향연·김). 품(돌봄의 현현)이 동행 길잡이로 함께하며 지친 이를 토양째 보듬는다.메커니즘 — 나눔/관계
여기선 짓는 게 아니라 잇는다. 한 사람이 차린 것을 다른 사람에게 건네고, 받은 사람이 또 다른 이에게 — 나눔의 사슬을 플레이어가 이어야 한다. 깨어남은 개별이 아니라 연결로 온다. 이름도 사슬을 따라 차례로 돌아온다.사람 구하기 — 한국 셀 3인 (9기질 보존 + 이름 회복)
① 〔자기 안만 들여다보는 사람〕 최성찰 → 진솔 眞率 / Jin-sol (한국 · 정직)- 잊은 것: 그의 생각을 들어주던 창가의 친구.
- 곁: 그가 데운 차를 김돌봄에게 건네자 호롱에 불이 든다(나눔 사슬의 시작).
- 이름 회복: 차가 건너간 순간 '眞'이 점등 — 참되고 솔직하다. 안을 향하던 시선이 처음 바깥으로 곧게 선다.
- 라이온: 투명이 (후광).
- 명대사: "안만 들여다보다 바깥을 잊었어. …네가 옆에 앉으니, 처음으로 창문이 생긴 기분이야."
- 잊은 것: 그 한 사람 몫은 자기 자신을 위한 것이었다.
- 곁: 최성찰의 차를 받고, 함께 그 밥을 나눠 먹는다(사슬의 두 번째 고리).
- 이름 회복: 자기 몫의 밥을 처음 입에 넣는 순간 '다'가 따뜻하게 점등 — 사랑·다정함의 옛말.
- 라이온: 보송이 (포근).
- 명대사: "내가 차린 게 식지 않게 와줘서 고마워. 돌봄은… 받아주는 사람이 있어야 완성되는 거였어."
- 잊은 것: 그가 그리던 건 풍경이 아니라 봐줄 사람의 얼굴.
- 곁: 골목 벽에 화단 벽화를 함께 칠한다(사슬의 세 번째 — 색이 골목 전체로 번진다).
- 이름 회복: 첫 색이 벽에 닿자 '라'가 화사하게 점등 — 라온하제의 어근, 기쁘고 즐거운.
- 라이온: 멋쟁이 (보라·모자).
- 명대사: "보여줄 사람이 없으면 색도 의미가 없더라. 너희가 봐주니까, 다시 칠하고 싶어졌어."
사람 구하기 — 새 미니 이야기 ④
④ 〔낯선 이의 문 앞에 빈손으로 서 있던 사람〕 → Милена / Milena (러시아 · 긍휼)- 잊힌 모습: 골목 가장 끝 집, 남의 문 앞. 누군가에게 온기를 건네러 왔다가, 빈손인 게 부끄러워 문을 못 두드린 채 굳었다. 손에 쥔 게 없어 사랑도 없다고 착각했다.
- 잊은 것: 긍휼은 가진 것으로 주는 게 아니라, 먼저 손을 내미는 것이라는 것.
- 곁이 되는 방식: 나눔의 사슬에 그녀를 끼운다. 다솜(김돌봄)이 받은 밥 한 그릇을 그녀 손에 쥐여 주며 "이걸 옆집에 건네 줄래?" 빈손이던 그녀가 건네는 손이 된다. 온기가 사람에서 사람으로 옮는 그 한 고리가 그녀 자신을 데운다.
- 이름 회복: 옆집 문이 그녀의 손길에 열리는 순간 키릴 'М'이 따뜻하게 점등 — Milena, 다정함·은혜로운 이.
- 라이온: 다란이 (다정한 · 환영의 곁). "어서 와, 다란이야. 쉬었다 가도 돼."
- 명대사: "줄 게 없어서 못 간 줄 알았는데 — 손이 비었어도, 그 손을 내미는 게 사랑이었어."
핵심 장면 (나눔의 강) [지역 정점]
골목의 모든 호롱이 사람에서 사람으로 차례로 옮겨 붙어 하나의 등불 강이 된다 — 한 호롱의 afterglow가 옆 호롱에 옮아 붙는 릴레이(R7). 다솜(김돌봄)이 처음으로 일행 전부의 밥상을 차린다 — 빈 의자가 하나도 없는 상. 되찾은 네 이름(眞·다·라·М)이 호롱 강을 따라 차례로 빛난다. 여기서 품이 한 박자 흐려진다(C3 복선): 남을 먹이느라 정작 제 그릇은 비어 있다 — 그의 가슴 빛이 늘 한 톤 흐리다.도트 연출
점화 릴레이 = max-blend·1캡 afterglow 전파.windStreak(좌하→우상)가 풀과 입자를 한 방향으로 쏠리게 해 보이지 않는 바람의 자취를 깐다(R7). 호롱이 갈무리되어 걸릴 때 타 팔레트 정지 맥동(옴→타 전이) + 별가루 goldRise 하강.
거주 라이온(만남): 다란이 · 살랑이 · 아름이 · 투명이 · 보송이 · 멋쟁이.〔막간 ③→④〕 — 메아리의 두 번째 회상 (안개의 예고)
호롱 골목을 나서면 길이 점점 어두워진다. 빛이 다시 잦아든다. 메아리가 일행보다 한 발 앞서 안개 자락을 만지며 멈춘다.메아리: "여기야. …내가 가장 깊이 잊혔던 곳." 품: "괜찮아. 이번엔 혼자가 아니잖아." 메아리: "응. 그래서 돌아온 거야. …혼자선 다 못 보거든, 이 숲은."돋움이 횃불을 높이 들고 안개 가장자리로 먼저 발을 디딘다 — 너무 앞서서, 그 횃불이 점점 멀어진다(C3 복선).
2.6 막 4 · 안개숲 — 함께라야 보이는 어둠 (음↘ 골짜기, 심연)
들어선 풍경
빛이 다시 잦아든다. 한 치 앞도 안 보이는 짙은 숲. 사람들은 흐릿한 정도가 아니라 거의 보이지 않는다(ghost) — 너무 오래 잊혀 자기가 잊혔다는 사실마저, 자기 이름마저 잊었다. 그러나 절망의 검정이 아니다 — 나무 둥치마다 잠든 빛이 호흡하고, 내 빛이 닿는 만큼만 길이 드러난다. 어둠 사이로 맑은 생수 한 줄기가 서늘하게 흐른다(비-불꽃 레지스터=생수·서늘한 빛 — 물빛flow()가 길의 단서). 혼자서는 다 못 본다는 것을 몸으로 알게 하는 골짜기. 돋움이 선봉으로 안개 가장자리에 먼저 발을 디뎌 길을 연다 — 그러나 너무 앞서가 일행과 멀어진다(C3 복선).여긴 가장 깊이 잊힌 이들이 사는 곳이다. 이름을 가장 멀리 떠나보낸 사람들 — 그래서 되찾는 이름의 빛이 가장 크다.
드러나는 것 — 메아리의 근원
메아리는 한때 이 숲에서 가장 깊이 잊혔던 사람이다. 그러나 하늘마을에 닿았고, 스스로 이 안개 속으로 되돌아왔다. 그녀의 반투명함은 약함이 아니라, 한 번 건너갔다 돌아온 자의 표식 — 반쯤 비치는 영광.메아리: "나도 여기서 사라질 뻔했어. 누가 내 이름을 불러줬지. … 그래서 돌아왔어. 누군가의 이름을 불러주려고."
사람 구하기 — 새 미니 이야기 ①·②·③
① 〔어둠 속 강가에서 혼자 울던 사람〕 → Rudo (아프리카 · 사랑)- 잊힌 모습: 안개 깊은 곳, 생수 줄기 곁. 너무 외로워 우는 것조차 들키기 싫어 가장 어두운 곳으로 숨어든 사람. 거의 보이지 않는다 — 형체보다 흐느낌이 먼저 닿는다.
- 잊은 것: 그는 원래 우는 이의 곁에 소리 없이 닿는 사람이었다. 정작 자기가 울 땐 아무도 곁에 없자 사랑을 의심했다.
- 곁이 되는 방식: 깨우지 않는다. 위로의 말도 없다. 그저 어둠 속 그 흐느낌 옆에 똑같이 앉는다. 일행 전원이 둘러앉아 각자 한 마디씩 — "여기 있어." 내 빛이 닿는 만큼 그의 형체가 돌아온다.
- 이름 회복: 흐느낌이 잦아들고, 그가 처음으로 고개를 들어 옆사람의 손을 잡는다 — 먼저 건너가는 사랑. 'R'이 어둠 속에서 점등한다 — Rudo, 사랑.
- 라이온: 도치 (가시처럼 보여도 순둥 · 음). "찌르려는 거 아니야! 가시처럼 보여도… 그냥 외로웠어."
- 명대사: "남이 울 땐 곁에 갔으면서, 내가 울 땐 왜 숨었을까. …누가 내 옆에 와주니까, 다시 갈 수 있겠어 — 우는 사람한테."
- 잊힌 모습: 안개 가장 깊은 분지, 작은 불씨 하나를 손으로 감싼 채 굳은 사람. 아무도 안 오는 밤을 혼자 견디며, 이 불씨가 꺼지면 다 끝이라 믿고 손을 못 뗀다.
- 잊은 것: 그 불씨는 꺼지지 않는다 — 재 아래 늘 숨 쉬고 있다는 것(진실 ①). 혼자 다 짊어질 필요가 없었다.
- 곁이 되는 방식: 그 불씨를 뺏지 않는다. 옆에 나란히 앉아 함께 손을 모은다. 일행의 빛이 더해지자 손바닥의 작은 불씨가 처음으로 환해진다.
- 이름 회복: 불씨가 환해지는 순간 그녀가 비로소 손을 펴고, 'S'가 작지만 꺼지지 않는 빛으로 점등 — Suyana, 희망을 안고 기다리는 자.
- 라이온: 스피드 (어둠을 가장 빨리 가로질러 잠든 빛을 찾는 자 · 음). "준비됐어? 난 늘 전속력!"
- 명대사: "혼자 다 지키려고 손을 못 폈어. 같이 감싸 주니까 알겠더라 — 이 불씨, 처음부터 꺼질 게 아니었어."
- 잊힌 모습: 안개와 빛의 경계, 한 걸음만 더 가면 길이 트이는데 그 앞에서 굳은 사람. 먼저 가는 게 두려워 모두를 멈춰 세운 채 흐려졌다.
- 잊은 것: 그녀는 다들 망설이는 사이 이미 첫 발 앞에 서 있던 사람이었다.
- 곁이 되는 방식: 앞서간 돋움이 멀어졌을 때(C3), 일행이 멈춰 빛을 모은다. 그 빛이 그녀 안의 잊힌 담대함을 깨운다 — "네가 먼저 발을 디뎌 줄래? 우리가 바로 뒤에 있을게."
- 이름 회복: 그녀가 안개 너머로 첫발을 내딛자 길이 트이고, 'A'가 고귀하게 점등 — Audrey, 고귀한 힘·담대한 앞섬.
- 라이온: 루디 (불꽃 같은 · "함께 불타오르자" · 티). "난 루디! 가슴이 늘 뜨거워. 함께 불타오르자!"
- 명대사: "먼저 가는 게 무서웠는데, 뒤에 누가 있다고 믿으니까 — 발이 먼저 나가더라."
돋움의 그림자가 터지는 장면 (C3) [지역 정점]
안개가 가장 짙을 때 돋움이 "길 찾았어, 따라와!" 하며 앞서 사라진다. 일행의 누적빛이 거기까지 닿지 못해 돋움이 안개 너머에서 혼자 흐려진다 — 그의 횃불이ember() 한 점으로 줄어든다. 일행이 멈춰 빛을 모으면, 일행의 누적빛 windStreak가 그를 향해 불어와 다시 금빛 불꽃으로 재점화(flameTex, 제5원칙의 절정). "먼저 가는 게 용기인 줄 알았는데, 같이 가는 게 더 큰 용기였어."사람 구하기 — 이름 없는 자 (계승)
이름조차 없는 '안갯사람' 한 명 — 일행 전원이 둘러서서 각자 한 마디씩 건네야 형체가 돈다. 깨어난 그는 이름을 새로 고른다("이젠… '오늘'이라고 불러줘. 처음 다시 시작한 날이니까"). → 동반 라이온 카라(상냥).이름 직조 주석. '오늘'은 81 셀에서 되찾은 이름이 아니라 새로 고른 이름이다 — 81 매트릭스가 잊힌 이름의 회복이라면, '오늘'은 그조차 잃어버린 가장 깊은 자가 빛의결을 스스로 선택한 경우다(그의 빛은 인내에 가깝다 — 다시 시작하는 빛, 729 변주 '돋'=여명·첫). 이 단 하나의 예외가 "이름은 회복될 수도, 새로 선택될 수도 있다"는 환대 원리를 보여준다.
핵심 장면 (바닥에서의 빛·승리 전조) [지역 정점]
안개가 가장 짙어 서로가 안 보이는 순간, 정원지기가 호롱을 들어 올린다. 한 명, 또 한 명, 그동안 구한 모든 동행이 제 빛을 보탠다(누적빛 임계 돌파, C4).praiseWave가 약하게 안개를 가르고, 생수 줄기가 환히 빛나며 길이 드러나고, 안개가 갈라지며 숲 전체가 만개한다. 되찾은 이름들(R·S·A·오늘)이 안개 위에 별처럼 떠 길을 밝힌다.
여명: "가장 깊은 흙에서… 무엇이 피어날 것 같니?" (직설 대신 물음)
도트 연출 [성능]
누적빛 시야 — 동행 수에 비례해 가시 반경 확장.ember() 호흡은 시야 반경 내 셀만 활성 + ember 전용 저비용 1px 예산. 화이트 금지, 모든 어둠은 안 켜진 빛으로만. 숲의 끝·깊이는 안 보여줘(정점 한정).
거주 라이온(만남): 도치 · 뾰족이 · 카릉이 · 구름이 · 하솜이 · 카라 — 오해받기 쉬운 라이온들이 가장 깊은 곳에 산다.〔막간 ④→⑤〕 — 메아리의 마지막 회상, 그리고 안개를 나서며
안개를 벗어나며 일행이 잠시 멈춘다. 메아리가 처음으로 자기 상처를 끝까지 말한다(α 0.55→1.0으로 차오름).메아리: "이 숲에서 나, 내 이름도 잊었었어. 그런데 누가 자꾸 옆에 와서 — 이름은 못 불러줘도, 그냥 있어 줬어. 어느 날 보니 내 이름이 돌아와 있더라." 오늘(전 안갯사람): "…나도 그래. 이름이 안 돌아오면, 새로 고르면 되더라고." 메아리: "응. 그게 이 숲이 가르쳐 준 거야." 안개 위로 멀리 종소리 언덕의 성벽이 처음 보인다.
2.7 막 5 · 종소리 언덕 — 소리가 보이는 거룩, 함께 지키는 이름 (타) (메커니즘=함께-지키기)
들어선 풍경
낡은 성벽과 멈춘 종탑이 있는 언덕. 아무도 쳐들어오지 않는데 끝없이 보초를 서는 사람들 — 지킬 것을 잊은 채 지키느라 자기를 못 돌본 이들. 엄숙하고, 충직하고, 외롭다. 언덕을 오르면 화면 밖 어딘가에서 합창과 종이 들려온다(비-불꽃 레지스터=수정·결정 + 광활한 합창단 군집감). 공기 중에 수정가루가 서늘히 하강한다. 종탑은 끝내 안 보인다 — 화면엔 동심원 빛 링이 비트마다 밀려들 뿐. 무음 폴백: 음소거 시 종/합창 자막 + 링 밀도·밝기 강화.메커니즘 — 함께-지키기 (stand-with)
여기선 짓지도 잇지도 않는다. 그저 그 사람 옆에 같이 선다. 초소·성문·광장에 나란히 서서 함께 보초를 서면, 평생 혼자 짊어진 무게가 처음 나뉘며 깨어난다. 행동이 아니라 현존이 구원이 되는 지역. 이름도 함께 서 있는 그 자리에서 돌아온다.사람 구하기 — 한국 셀 3인 (9기질 보존 + 이름 회복)
① 〔텅 빈 장부에 도장만 찍는 사람〕 정질서 → 가람 / Ga-ram (한국 · 화평)- 잊은 것: 그 규칙은 아무도 빠지지 않게 하려던 것.
- 곁: 무너진 성벽 앞에 나란히 선다.
- 이름 회복: "규칙은 사람을 가두려는 게 아니라 지키려던 거였지" 하는 순간 '가'가 잔잔히 점등 — 낮고 넓게 흐르는 강. 질서가 화평으로 풀린다.
- 라이온: 판이 (듬직).
- 명대사: "규칙은 사람을 가두려는 게 아니라 지키려던 거였지."
- 잊은 것: 문 안쪽에 누가 살았는지.
- 곁: "이제 같이 지켜요"라며 곁에 선다. 함께 지켜준 적이 처음이라 무너진다.
- 이름 회복: 곁에 서는 순간 '守'가 점등 — 잊힌 라벨 '신수호'가 빛의결 이름 '수호'와 마침내 하나가 된다(이름이 곧 빛이었다).
- 라이온: 버티 (받쳐줌).
- 명대사: "지키는 사람은… 누가 지켜주나 했어. 네가 옆에 서주는 것만으로, 다리에 힘이 들어와."
- 잊은 것: 그가 부르던 이름들.
- 곁: 모두가 나란히 서서 부름에 응답한다.
- 이름 회복: 명령이 아니라 함께 가자는 말을 처음 하는 순간 '한'이 점등 — 처음부터 끝까지 한결같음.
- 라이온: 별이 (길잡이 별).
- 명대사: "이끈다는 건 앞서가는 게 아니라… 아무도 안 뒤처지게 같이 걷는 거였어."
사람 구하기 — 새 미니 이야기 ④·⑤
④ 〔밤마다 홀로 등불을 켜고 자리를 지키던 파수꾼〕 → निष्ठा / Niṣṭhā (인도 · 지킴·충성)- 잊힌 모습: 언덕 가장 높은 초소. 누가 시키지도, 보지도 않는데 가장 어두운 한밤에도 자리를 떠나지 않는 사람. 충직함이 외로움이 되어 빛이 바랬다.
- 잊은 것: 그가 지키던 것은 빈 성이 아니라, 언젠가 돌아올 사람들의 자리. 지킴엔 함께 지켜줄 누군가도 필요했다.
- 곁이 되는 방식: 그 초소에 나란히 올라 함께 밤을 샌다. 신수호(수호)와 둘이, 처음으로 두 사람이 같은 자리를 지킨다.
- 이름 회복: 동이 트고, 그가 처음으로 "이제 잠깐 쉬어도 되겠어" 하는 순간 데바나가리 'नि'가 흔들림 없이 점등 — Niṣṭhā, 흔들리지 않는 헌신.
- 라이온: 철수 (평범하고 다정 · 묻힌 정 · 음). "안녕, 난 철수야. 평범하지만 정은 많아."
- 명대사: "혼자 지키는 게 충성인 줄 알았어. 같이 지켜 주니까 — 처음으로, 나도 좀 쉴 수 있었어."
- 잊힌 모습: 무너진 종각 아래. 종이 멈춘 뒤로도 매일 같은 시각 그 자리에 와 서는 사람. 믿음을 감정이 아닌 맡겨진 자리로 여겨, 아무도 안 와도 떠나지 않았다.
- 잊은 것: 그 믿음은 혼자 버티는 것이 아니라 함께 울리는 종이 되려던 것.
- 곁이 되는 방식: 그녀 곁에 함께 서서, 멈춘 종을 같이 올려다본다. 일행이 다 모여 그 자리를 채우자, 그녀 혼자였던 자리가 처음으로 가득 찬다.
- 이름 회복: 그 순간 멈췄던 종이 처음 울리고(아래 핵심 장면), 키릴 'В'가 흔들림 없이 점등 — Vera, 믿음·신실함.
- 라이온: 아름이 (우아·갈무리 광택 · 타·별). "우아하게, 천천히. 아름다운 하루야."
- 명대사: "내 믿음이 외로운 건 줄 알았어. 같이 서 주니까 알았어 — 믿음은 혼자 버티는 게 아니라, 같이 울리는 종이었어."
핵심 장면 (모이라는 종·찬양) [지역 정점]
다섯 사람이 깨어나자 멈췄던 종이 처음 울린다 — 경고의 종이 아니라 모이라는 종. 깨어난 이들이 모여 서면 각자에게서praiseWave가 방출되고 여럿이 겹쳐 간섭 보강 무늬(겹침 영역 가산 예외 §6 — 보강점이 실제로 더 밝게)를 이룬다 = 협동이 눈에 보이는 순간(R5 찬양울림). 되찾은 다섯 이름(가·守·한·नि·В)이 종소리에 실려 언덕 너머로 퍼진다. 그 소리가 지나온 모든 지역에 닿고, 멀리 하늘마을의 윤곽이 처음 또렷이 보인다.도트 연출
거룩청 외곽 림으로 함부로 못 다가갈 결, 주위 파티클을 비운다(R6 거룩정적 클리어존). 절정에서haloPulse 크게 한 번 후 멈춤. 노래의 근원(합창단·종탑)은 끝내 화면 밖 — 파동·수정가루만 들어오게 + 무음 폴백.
거주 라이온(만남): 아저씨 · 철수 · 판이 · 버티 · 별이.〔막간 ⑤→⑥〕 — 별을 나누는 밤
언덕을 내려와 강가에 이르기 전, 저물이 다시 모닥불을 피운다. 호리병에서 별 한 줌씩을 꺼내 모두에게 나눈다 — 지금껏 되찾은 모든 이름의 별이다.저물: "여기까지 오면서 우리가 되찾은 이름이… 자, 세어 보렴." 메아리: "스무 개도 넘어." 온: "그런데 아직 한 자리가 비어 있어. 졸업앨범 맨 끝… 저 칸." (막7 복선, C5) 여명(말없이 호롱불만 한 번 더 밝힌다.)강 건너 별이 강물처럼 흐르는 나루터가 보인다. 그 너머, 가장 깊은 어둠 속에 마지막 한 사람의 빛이 잠겨 있다.
2.8 막 6 · 은하 나루 — 빛들이 하나의 기둥으로, 가장 잠긴 이름 (타→티 직전, 승리)
들어선 풍경
별이 강물처럼 흐르는 나루터. 강 전체가 흐르는 빛의 면이다(비-불꽃 레지스터=별강·물빛flow() 대형 수평 + 별가루). 강 건너 하늘마을이 보이지만 배는 혼자 탈 수 없다 — 모두가 함께 노를 저어야만 건너진다. 건너편 가장 깊은 어둠 속에 마지막 한 사람의 빛이 잠겨 있다. 떠나기 전 하룻밤, 모닥불을 둘러싸고 여정을 나눈다. 곧음(참된 셈의 현현)이 밤 결산을 주관해, 모인 빛과 토양을 부풀리지도 깎지도 않고 참되게 셈한다.절정 게이트 — 누적빛 임계 (C4, 무수정)
누적빛 = Σ(동행 유대레벨) + Σ(깨운 라이온 유대레벨). 나루_개방임계를 넘으면 문이 열린다. Cr=e LUT는 손대지 않는다.사람 구하기 — 가장 잠긴 마음
〔다시 빛나면 또 잃을까 두려워 모든 빛을 거부한 사람〕 → 渡 / Wataru (일본 · 사랑)- 잊힌 모습: 나루터 끝, 강가 가장 어두운 자리. 누구의 빛으로도 깨지 않는 한 사람. 너무 큰 상실을 겪고, 다시 누군가에게 건너갔다가 또 잃을까 봐 모든 빛을 등졌다. 강을 건너는 법을 잊은 게 아니라, 건너가지 않기로 한 사람.
- 잊은 것: 그는 원래 이름을 알기 전에 이미 곁에 닿아 있던, 강을 건너는 게 본능인 사람이었다. 잃음이 두려워 그 본능을 스스로 묻었다.
- 곁이 되는 방식: 정원지기 혼자서도, 몇 명으로도 안 된다 — 지금껏 깨운 모든 동행과 라이온의 누적빛이
나루_개방임계에 닿아야 그 마음이 열린다. 스무 명이 넘는 일행이 강가에 둘러서서, 각자 되찾은 이름을 하나씩 부른다. 자기를 잃을까 두려워한 그에게, "다시 어두워져도 — 이만큼이 곁에 있다"를 빛의 수로 보여준다.
그 사람: "나는… 다시 빛나면, 또 잃을까 봐 무서웠어." 여명: "다시 어두워지면 — 누가 곁에 있어 줄까?" (답을 일행 전원의 빛으로 보여줌)
- 이름 회복: 일행 전원의 누적빛이 그에게 닿는 순간, 그가 처음으로 강을 향해 한 발 내딛는다 — 건너가다. 한자 '渡'가 강물 위에 빛으로 떠오른다. 강을 건너는 사람, 그게 그의 이름이었다.
- 라이온: 갈비 (착한 무중력사자 · 후광 · 도감 1번). 막0에서 동산 너머로 둥실 떠가던, 가장 처음 본 그 사자가 가장 마지막에 잠긴 마음의 것이었다 — 처음과 끝을 잇는 무중력의 빛.
- 명대사: "건너가면 또 잃을까 봐 멈췄어. 그런데 이만큼이 같이 건너자고 하니까 — 잃는 게 무섭지 않아. 같이 건너면, 잃어도 혼자가 아니잖아."
승리의 광경 (R4, 격상) [지역 정점]
마지막 빛(渡)이 켜지는 순간, 모두의 빛이 하나의 빛기둥으로 합쳐진다. 각자의pillar이 강 위에서 하나로 수렴하고(기둥 수=전원), 빛기둥이 화면 천장을 뚫고 올라가 끝이 안 보인다. 정상에서 haloPulse 대형 1회 + joyFlash 1프레임. 물빛과 금빛이 강 위에서 섞인다. 승리는 적을 이김이 아니라 — 단 한 사람도, 단 하나의 이름도 두고 가지 않았다는 빛기둥의 합일이다.곧음의 그림자 (C3)
곧음이 밤 결산에서 사실 그대로 셈한다: "오늘 우리가 놓친 사람이 하나 있어." 그 정직한 한마디가 지친 일행을 찌른다. 품이 나선다: "맞는 말이지만… 지금은 안아줄 때야." 참된 셈(곧음)과 보듬음(품)이 부딪히고, 곧음이 배운다 — "참된 셈에는, 언제 말하느냐도 들어가야 했어." 곧음의 서늘한 청록 림에 품의 따뜻한 점토빛 afterglow가 max-blend로 겹친다.품의 그림자 (C3)
모두를 보듬느라 품 자신의 빛이 가장 흐리다(막3 복선 회수). 이 밤, 일행이 처음으로 품을 둘러싸고 빛을 모아준다 — 각자의 빛이goldRise로 품을 향해 모여들어 흐리던 가슴이 처음으로 ascend+bloom으로 만개. "나도… 받아도 되는 거였구나."저물의 시간
밤 정원사 저물이 모닥불을 돌보며 모두에게 별 한 줌씩을 나눈다 — 갈무리의 쉼. 그의 그림자도 잠깐: "지키는 건 익숙한데, 보이는 건 아직 낯설어." 그 순간 처음으로 그에게haloPulse가 켜진다.
거주 라이온(만남/재등장): 라이트 · 아름이 · 라티 (별빛 군집).
메아리: "건너편이 끝이 아니야. 거기서 또 누군가, 돌아올 거야 — 이쪽으로."
〔막간 ⑥→⑦〕 — 함께 노를 젓다
스물이 넘는 일행이 한 배에 오른다. 혼자 탈 수 없는 배 — 모두가 노를 잡아야 움직인다. 노가 강물의 별을 가르고, 배가 나아갈 때마다 되찾은 이름들이 물 위에 잔물결로 번진다. 渡(Wataru)가 가장 앞에서 노를 잡는다.渡: "건너는 건, 이런 거였구나. …혼자선 한 발도 못 가는 거." 온(머리 위 별 1px이 처음 깜빡인다 — 시간축 단서): "거의 다 왔어. 저기, 빛이 넘치는 곳."강 건너편이 너무 밝아 형체가 하얗게 날아간다.
2.9 막 7 · 하늘마을 — 말로 다 못할 영광, 마지막 한 이름 (티, 만개·순환의 시작)
들어선 풍경 [지역 정점 — 은폐 7원칙 풀가동]
강을 건너면 만개한 마을. 잊힌 책상이 모두 꽃나무가 되어 있고, 맞이한 모든 이의 얼굴이 졸업앨범에서 빛난다 — 그리고 그 얼굴마다 이름표가 채워져 있다. 라이온 27마리가 처마마다 둥실. 여기선 아무도 흐릿하지 않고, 아무도 이름 없이 남지 않는다. 도착의 순간, 빛이 화면을 넘쳐 흐른다 — 마을 본체(환경물)는 너무 밝아 형체가 하얗게 날아가 실루엣과 가장자리 빛만. 금빛 일색이 아니라 모든 색이 만개한다(비-불꽃 레지스터=다채색 범람). 화면보다 큰 후광이 사방 경계 밖으로 잘려 나가 전모가 안 담긴다.그런데 졸업앨범 벽 맨 끝, 끝까지 비어 있던 그 실루엣 하나가 — 여전히 비어 있다. 이름표도 비어 있다.
(단, 라이온 27과 동행들의 본체는 또렷이 보여준다 — 읽히는 영수증. 은폐는 마을 환경물·종탑에만.)
졸업앨범 — 이름들의 벽
하늘마을 강당 벽, 졸업앨범이 가득 차 있다. 여정에서 되찾은 모든 이름이 거기 있다 — 한국 셀 9(혜인·하랑·용찬·진솔·다솜·라온·가람·수호·한결), 그리고 8문화의 이름들(忍·Irene·Ānandī·Illari·欣·勇·Gaskiya·Valeria·Milena·Rudo·Suyana·Audrey·Niṣṭhā·Vera·渡), 그리고 스스로 이름을 고른 '오늘'. 그 곁에 추가로 채워지는 cameo 얼굴들 — Clémence(유럽·긍휼, 상처 입은 이에게 자리를 내어주다 깨어난 이) 등 — 컬럼이 골고루 채워진다. 세 번째 아홉(9문화)이 벽 위에서 완성된다.여명: "여기선 아무도 잊히지 않아. …아무도 이름 없이 남지 않고."
진실 ③의 개봉 (반전 — C5 폭발)
마을 한가운데 오래된 사진 한 장. 거기엔 처음 에덴고 운동장에서 고개를 숙이고 흐릿하게 서 있던 정원지기 자신이 찍혀 있다 — 플레이어가 막0에서 만든 바로 그 커스텀 아바타의 dim 스냅샷(crowny.avatar.dim0, 가슴 숨결 1px 포함)이 그대로 렌더된다. 플레이 내내 정원지기 가슴 빛은 비표시였기에 이 사진 속 1px 숨결이 첫 노출 — 반전 충격이 보존된다.그 순간 졸업앨범 마지막 빈 실루엣에 그 얼굴이 채워지고, 이름표 칸에 플레이어 자신의 이름이 빛으로 새겨진다 — 운동장에서 이름 없이 서 있던 그 사람이, 마지막으로 이름을 되찾는다. "운동장에 고개 숙이고 이름 없이 서 있던 게, 나였다."
여명: "너도 한때 저기 서 있었단다. 내가 네 곁에서 바람이 되어 줬지. … 나도 누군가 그래 줬고. 그게 이 마을의 처음이자 끝이야." 여명: "네 이름을 내가 불러줄 수도 있었어. 하지만 말하지 않은 건, 네가 스스로 기억해 내길 바랐기 때문이야. …이제, 기억났지?"
솟구침의 광경 (R1, 격상) [지역 정점]
함께 온 이들이 차례로 솟구쳐 오른다 — 멀어지는 게 아니라 밝아지며 화면 위로 빨려 올라가 사라진다(ascend 풀세트 + bloom 최대 + praiseWave 다중 겹침가산 + 환경 backlit 광배). 끝을 안 보여 줘, 솟아오른 것이 어디까지 갔는지 위쪽 보이지 않는 곳을 상상하게 한다. 여명이 호롱불을 정원지기에게 넘긴다(순환). 온이 약속을 지킨다 —
온: "내가 누굴 맞이할 차례야." — 온이 메아리처럼 다시 안개 쪽으로 떠난다. (막1 "처음 보는 것 같지가 않지?" 회수 — 온도 졸업한 자였다. 이때 온의 머리 위에 졸업 표식 별 1px이 켜져 시간축 전이를 시각화.)
종막 (설교 아닌 풍경으로)
하늘마을의 종이 울리고(실루엣광배 + 소리로만 + 무음 폴백), 그 소리가 다시 에덴고등학교 운동장에 닿는다. 거기, 또 한 사람이 고개를 숙이고 서 있다 — 이름 없이, 가슴엔 1px 숨결이 호흡한다. 화면이 처음으로 돌아간다 — 이번엔 당신이 그 사람의 이름을 되찾아 줄 차례.(화면 텍스트 — 교리 명사 없이) "이름을 되찾은 사람은 문이 되어, 다음 사람의 이름을 부른단다."
도트 연출
천국을 그리지 않는다. 정점에서만 코어를 비우고, 화면 밖으로 빛을 넘치게 하고, 직설 아이콘·교리 명사 0개. joyFlash 1프레임(부드럽게). 16×16 도트가 천국을 환기할 뿐. 단 동행·라이온 본체는 또렷이. 졸업앨범 마지막 이름표 점등은 막0 dim 글리프와 같은 폰트·금빛으로 — 첫 화면과 마지막 화면이 이름 하나로 닫힌다. 거주 라이온: 루디(불꽃·별·"함께 불타오르자") + 27마리 전원.2.10 명대사 카드 (제작용, 28장)
각 카드: 인게임 노출 가능한 대사(교리명사 0). 빛언어 격상 톤.
- 첫 곁: (대사 없음) 흐릿한 사람 옆에 말없이 앉기 → afterglow가 상대 숨결에 옮아 붙음. "구하기"의 정의를 빛으로.
- 忍 / Shinobu(막0): "끝나길 기다린 게 아니었어. 같이 끝내고 싶었던 거야 — 혼자 둔 건 시간이 아니라 나였고."
- Irene(막0): "비켜서는 게 화평인 줄 알았어. 함께 서 있는 게 화평인 걸, 네가 옆에 서서야 알았어."
- 온(막1): "왜 너를 보면, 처음 보는 것 같지가 않지?" (순환 복선)
- Ānandī(막1): "기쁨은 혼자 가지면 돌이 되고, 나누면 새벽이 돼."
- Illari(막1): "말로 길을 가르쳐 줄 순 없어. 그냥 같이 동쪽을 보면 돼 — 빛은 늘 거기서 와."
- 欣 / Xīn(막1): "들어줄 한 사람만 있어도, 기쁨은 종이 돼서 울려. 그 한 사람이 너희였어."
- 용찬 / 한기업(막2): "내가 왕이라 믿었는데, 받쳐주는 사람이 없으면 왕좌도 빈 의자더라."
- 하랑 / 이기술(막2): "고치는 법은 안 잊었는데, 왜 고치는지는 잊었었어. 이제 알아 — 누가 어두울까 봐."
- 혜인 / 박연구(막2): "혼자 아는 건 외로운 앎이더라. 같이 아니까 비로소 '발견'이 됐어."
- 勇 / Yǒng(막2): "막아서는 게 지키는 줄 알았어. 같이 건너 보니, 여는 게 더 용감하더라."
- Gaskiya(막2): "곧게 재는 건 가두려던 게 아니었어 — 아무도 기울지 않게, 같이 설 자리를 만들려던 거였어."
- Valeria(막2): "앞에 서는 게 무서웠는데 — 누가 같이 서 주면, 앞이 무섭지 않더라."
- 다솜 / 김돌봄(막3): "돌봄은… 받아주는 사람이 있어야 완성되는 거였어."
- Milena(막3): "줄 게 없어서 못 간 줄 알았는데 — 손이 비었어도, 그 손을 내미는 게 사랑이었어."
- Rudo(막4): "남이 울 땐 곁에 갔으면서, 내가 울 땐 왜 숨었을까. …누가 내 옆에 와주니까, 다시 갈 수 있겠어."
- Suyana(막4): "혼자 다 지키려고 손을 못 폈어. 같이 감싸 주니까 알겠더라 — 이 불씨, 처음부터 꺼질 게 아니었어."
- 돋움(막4): "먼저 가는 게 용기인 줄 알았는데, 같이 가는 게 더 큰 용기였어."
- 오늘(막4): "이젠 '오늘'이라고 불러줘. 처음 다시 시작한 날이니까."
- 도치(막4): "찌르려는 거 아니야! 가시처럼 보여도… 그냥 외로웠어."
- 수호 / 신수호(막5): "네가 옆에 서주는 것만으로, 다리에 힘이 들어와."
- Niṣṭhā(막5): "혼자 지키는 게 충성인 줄 알았어. 같이 지켜 주니까 — 처음으로, 나도 좀 쉴 수 있었어."
- Vera(막5): "믿음은 혼자 버티는 게 아니라, 같이 울리는 종이었어."
- 渡 / Wataru(막6): "같이 건너면, 잃어도 혼자가 아니잖아."
- 품/곧음 화해(막6): "참된 셈엔, 언제 말하느냐도 들어가야 했어."
- 품(막6): "나도… 받아도 되는 거였구나."
- 여명(막7·반전): "네 이름을 내가 불러줄 수도 있었어. 하지만 네가 스스로 기억해 내길 바랐단다."
- 종막: "이름을 되찾은 사람은 문이 되어, 다음 사람의 이름을 부른단다."
3. 세계관 — 영의 세계 4상 빛 스펙트럼 (v3.1 §1~2 압축 계승)
세계 전체가 하나의 긴 새벽이자, 재 속 잠든 빛에서 만개한 광휘로 차오르는 단 하나의 상승이다. 가장 깊은 밤(음)에서 시작해 첫 호흡(옴)을 지나, 갈무리의 고요한 광택(타)에 쉬며, 눈부신 만개(티)를 향해 솟구쳐 오른다.
3.1 4상 = 영의 세계 빛 스펙트럼
음 ─────── 옴 ─────── 타 ─────── 티
재 속 숨결 첫 호흡·점화 별빛 갈무리 영광의 만개
숨김 가능 쉼·정돈 승리
남빛 어둠 새벽금 은청·거룩청 금+물빛+수정+다채
| 상 | 영의 의미 | 광원 성질 | 마스터 팔레트(hex) | 대표 모션·파티클 |
|---|---|---|---|---|
| 음 | 재 아래 잠든 숨은 빛. 죽음 아닌 점화 직전 | 한 점 호흡하는 등불 + 깊은 남빛(순흑 금지) | 잠든밤 #0E0B1A·#1A1430 / 숨결 #C2542A→#E87A3A / 재 #2A2018 | 숨결호흡(1px, α0.30↔0.85, 0.4Hz) |
| 옴 | 빛의 첫 호흡, 점화의 가능. 새벽 | 가장자리 차오르는 가는 금빛 림 | 새벽금 #FFD9A0·림 #FFE08A / 성령흰빛 #FFF8E8 | 금빛림 차오름 + 금빛입자 상승 |
| 타 | 갈무리의 고요한 광택. 별빛 결산·쉼 | 가라앉은 은청 광택(유일한 비-금 베이스) | 갈무리은 #AEB8E0·#C9D4F0 / 거룩청 #BFE3DA / 수정 #DCEFF6 | 은은한 정지 맥동 + 별가루·수정가루 하강 |
| 티 | 만개한 영광의 광휘. 승리·환희·찬양 | 채도 최고 금빛 + 흰빛 코어 + 교차색 | 영광금 #FFE08A→#FFC23A / 코어흰 #FFFFFF(절정) / 물빛 #7FD8C8 / 다채 | 솟구침(yLift↑+scale↑+블룸) + 찬양파동 |
3.2 노출↔은폐 2층 (정점 전용 은폐)
- 베이스라인(대부분의 플레이): 캐릭터·라이온·화단·풍경을 또렷한 도트로 보여준다. 깨어남의 과정, 라이온 동행, 졸업앨범 채움은 읽히는 게이지 — 가리지 않는다. 색은 풍부·다채.
- 지역 정점 전용(지역당 1~2회): 코어 비움·화면 밖 넘침·실루엣/자취·1박 멈춤. 무음 폴백 필수. 어둠은 순흑 0px(공통)·교리명사 0개(공통).
- "또렷한 평시 → 비워진 정점"의 낙차가 상상을 키운다.
3.3 비-불꽃 경외 레지스터 (지역별 단조 해소)
에덴고=여백·정적 / 새벽마을=향·연무 / 들녘=다채 합주광 / 호롱골목=따뜻한 김·향연 / 안개숲=생수·서늘한 빛 / 종소리언덕=수정·합창단 군집 / 은하나루=별강·물빛 / 하늘마을=다채색 범람. 금빛 일색 금지.3.4 찬양 협동 시각화 (max-blend 모순 해소)
모든 일반 글로우 = max-blend·캐릭터당 1캡. 예외 단 하나:praiseWave 링이 겹치는 영역에서만 상한付 가산(협동링_겹침가산·협동링_가산상한·찬양링_동시상한). + 동행 수 늘수록 링 밀도·개수 증가. → 협동 = 시각적으로 더 환해짐이 실제 작동.4. 9 하나님나라 사람 (설계:9인)
9 화신은 "9 미덕을 나눠 가진 영웅단"이 아니라 하나의 빛이 9 결로 갈라진 스펙트럼이다. 9 화신 = 81 명명체계의 9 빛의결 그 자체이며, 그들이 깨우는 이름없는 사람들은 자기 화신의 빛의결 행(行)을 따라 9문화의 실명을 받는다.
4.1 9 화신 ↔ 9 빛의결 (정준 1:1)
| # 빛의결 | = 화신 | 4상 | 빛색(hex) | 빛의 결(현현) | 한국 셀 별칭 |
|---|---|---|---|---|---|
| 1 사랑 | 정원지기 | 옴 | #FFE08A | 곁으로 건너가는 빛 | 하랑(latent·플레이어 아바타) |
| 2 지혜 | 여명 | 옴 | #FFD9A0 | 경계를 분별하는 빛 | 혜인 |
| 3 기쁨 | 들꽃 | 티 | #FFF06A | 흘러넘치는 빛 | 라온 |
| 4 인내 | 온 | 음→티 | #F6B45A | 오래 기다린 깊이의 빛 | 한결 |
| 5 화평 | 메아리 | 음 | #C9B8E6 | 낯선 이를 식구로 잇는 빛 | 가람 |
| 6 지킴·충성 | 저물 | 타 | #AEB8E0 | 보이지 않을 때 지키는 빛 | 수호 |
| 7 용기 | 돋움 ⭐ | 옴 | #FFC062 | 먼저 발 디디는 빛 | 용찬 |
| 8 긍휼 | 품 ⭐ | 음 | #E6A98C | 토양째 보듬는 빛 | 다솜 |
| 9 정직 | 곧음 ⭐ | 타 | #BFE3DA | 부풀지 않는 참된 빛 | 진솔 |
4.2 9인 그림자(C3)·아크 — 핵심 관계 3축
- △ 곧음 ↔ 품 (정직 vs 긍휼) — 정본 핵축. 나루에서 정면충돌. 해소가 아니라 통합: 곧음이 "언제 말하느냐"를 배우고 청록 림에 점토빛이 겹친다(가장 먼 두 빛 #9·#8이 한 컷에 섞임).
- △ 여명 ↔ 곧음 (침묵의 분별 vs 발화의 정직) — 거울축. 여명은 알면서 말하지 않고, 곧음은 그대로 말한다. 곧음이 나루에서 배운 교훈이 여명의 침묵을 사후 정당화(직접 만남 없이 거울).
- △ 돋움 ↔ 품 (앞섬 vs 머묾). 돋움은 앞서 사라지고 품은 뒤처진 자 곁에 남는다. 안개숲에서 품의 머묾이 돋움의 앞섬을 되불러온다(누적빛 재점화). 두 ⭐ 신규 인물이 서로의 그림자를 회수.
- 잇는 자: 정원지기=중심 허브(빛의결 #1, 정의상 모두와 연결) / 여명=멘토 다리 / 온↔메아리=졸업쌍(진실③ 산증인) / 품=회복의 다리.
- 거울/대칭쌍: 저물↔들꽃(하강/상승, 밤/낮 보색) / 저물↔곧음(둘 다 타·갈무리) / 들꽃↔메아리(넘침/통과).
4.3 막별 그림자 점화 ↔ 회수
| 인물 | 첫 등장 | 그림자 점화 | 회수 |
|---|---|---|---|
| 정원지기 | 막0 | 막0(미점화 그늘 1컷) | 막7 C5 사진 반전 |
| 여명 | 막0 | 막0(침묵 시작) | 막7 침묵 풀림 |
| 들꽃 | 막1 | 막1~2(빠른 밝음) | 막3 입자 멈추고 곁에 흐려져 줌 |
| 온 | 막1 | 막1(너무 오래 기다림) | 막5→막7 순환 씨앗→스스로 떠남 |
| 메아리 | 막1 | 막4(제 상처 안 말함) | 막4 α0.55→1.0 고백 |
| 저물 | 막2 막간(첫 결산) | 막6("보이는 건 낯설어") | 막6 처음 haloPulse |
| 돋움 ⭐ | 막3 막간(선봉) | 막4(앞서가 사라짐) | 막4 누적빛 재점화 |
| 품 ⭐ | 막3 호롱골목 | 막3(제 그릇 빔) | 막6 일행이 둘러싸 만개 |
| 곧음 ⭐ | 막6 | 막6(참된 셈이 상처) | 막6 품과 화해 |
4.4 4상 균형 보존
옴3(정원지기·여명·돋움) · 티2(들꽃·온) · 타2(저물·곧음) · 음2(메아리·품). 합 9. 온만 음→티 전이. 빛색·악세·4상 1:1 계승, 신규 좌표 0. 81 결속은 메타 레이어로만 추가 — 코어 무수정.인게임 가드. 9 빛의결 별칭은 인게임 노출 가능(보편 덕목어). 단 페르소나·연출은 설교조 금지·빛의 움직임으로만. 갈라디아 9열매 1:1 대응은 라벨로 노출하지 않는다(I7).
셀 점유 명시(중복 방지). 한국 셀 9명(하랑·혜인·라온·한결·가람·수호·용찬·다솜·진솔)은 빛의결 archetype 라벨이다 — 9 화신은 그 빛을 latent로 보유하고, 9기질 피구원자는 깨어남으로 instantiate한다(졸업 모델). 따라서 한 81-셀에 화신과 피구원자가 동시에 "배정"된 게 아니라, 같은 빛의결의 latent↔instantiate 두 상태다. 특히 한국·사랑 셀(하랑)의 실명 슬롯은 막7에서 정원지기 자신=플레이어 커스텀명이 점유한다(졸업앨범 마지막 빈 칸 반전).
5. 라이온27 영광의 동행 (설계:라이온27)
정본 계승: 4상 빛 스펙트럼 배정(티8·옴7·타6·음6)은 구현 데이터(>edengo-lion.js/에덴라이온27.한선) 정본. 코어 무수정·전투 없음.
정합 규칙(인계). 4상 빛 스펙트럼 = v3.1/구현 데이터 정본. 깨움 트리거 = v2.1 §4.6 표 정본(C1). 둘은 독립축(빛색=성질, 트리거=누구의 구원으로 깨는가). v2.1 §4.6의 4상 라벨 칼럼은 폐기하고 본 §5.1 스펙트럼으로 단일화.
5.1 27마리 4상 빛 스펙트럼 (티8·옴7·타6·음6)
티 — 만개한 광휘 (8): 갈비(0,골드,후광·R8 광배) · 살랑이(4,밝은황금) · 루디(5,붉은·별·flameTex) · 별이(6,노란황금·별·pillar) · 카프(14,주황황금·뾰족) · 라티(17,연황금) · 왕이(21,황금·왕관) · 라이트(25,밝은노랑·후광·bloom).
옴 — 첫 호흡·점화 (7): 카릉이(1,짙은갈색·R3 진동) · 판이(9,중간황금·R7 곁) · 다움이(10,황금빛·금빛림) · 꼬몽이(13,연주황·ember→goldRise) · 다란이(15,중간황금·환영의 곁) · 똑똑이(20,민트청록·물음의 빛) · 카라(26,크림베이지·첫 만남).
타 — 갈무리의 고요한 광택 (6, 탈금빛·수정/서늘): 구름이(7,연청하늘빛·구름·별가루) · 하솜이(16,거의흰·구름·R6 클리어존) · 투명이(18,연청회·후광·다 비치는 거룩) · 아름이(19,연핑크·별·느린 별가루) · 멋쟁이(22,보라·모자·정돈 맥동) · 버티(23,연보라·고요 맥동).
음 — 재 아래 잠든 빛 (6, 순흑 0px·가슴 1px 호흡): 스피드(2,파랑·잔불 숨결·빠른 잔상) · 뾰족이(3,주황갈색·굳은 겉 속 잔불) · 보송이(8,크림·포근한 잠든 빛) · 도치(11,진한갈색·숨은 부드러움) · 철수(12,중간갈색·묻힌 정) · 아저씨(24,갈색·모자·오래 묵은 잔불).
합 8+7+6+6=27. 음6은 모두_aura'음' 분기(#E87A3A잔불 숨결)로 순흑 금지 보장. 타6은 수정·서늘한 빛 우선으로 금빛 일색 탈피.
5.2 "마음속 잠든 빛 → 점화 3단 → 2.5배 동행"
- 만남(도감 등록) ≠ 깨움(소환 가능) — 끝까지 분리(C1). 만남=거주 지역 근접 시 실루엣 등록(베이스라인). 깨움/첫 소환=지역 정점 연출(
isPeak). - 소환 3단(첫 깸 순간만): ① 점화(가슴 빛 1.2Hz 가속→흰빛 부풀어 밖) → ② 솟아오름(
goldRiseflameTex 3단, 끝 화면밖 넘침) → ③ 형상(불꽃 내려앉아 라이온 응결, 본체 또렷, 1박 멈춤 → 갈기 awake 점등). - 막별 매핑은 §6 스토리 인물↔이름↔라이온 표 및 각 막 "거주 라이온"으로 배선. 만남≠깨움 시범: 카라는 막4 안개숲에서 만나되 깨움은 토양 2200(안갯사람 '오늘' 구원과 동시). 도치·뾰족이도 막4 만남·토양 임계 깨움.
5.3 도감 = lore ("누가 왜 잠들었나")
27 카드 각 한 줄 lore. 잠듦=벌이 아니라 너무 오래 아무도 불러주지 않음(진실①). 모든 lore는 "외로움/잊힘"으로만 — 적·죄·실패 0. 음6은 "오해받기 쉬운 라이온이 가장 깊은 곳에"(도치·뾰족이) 정서 명문화. 교리명사 0. (전문 27줄:/Users/ef/crowny-edengo/story/라이온27-수집.md 및 설계:라이온27 §3 참조.)5.4 레벨업 = 광경 (수치팝업 아님)
- 유대 행동값: 대화 +8 / 놀기 +12 / 선물 +15. 감소·패널티 0(I6). Lv1→10 단조 증가.
- 레벨업 시퀀스: 웅크림 →
pillar솟고haloPulse1회(기둥 끝만 천장 넘침) → ×2.5 솟구침(ascend, 본체 실루엣 전체 프레임 안·갈기 끝 디테일만 날림) → 화면밖 합창 첫 화음(무음폴백: 발밑praiseWave밀도↑+자막) → 공중 자리잡고 발밑praiseWave남기며 걸음. - 2.5배 게이트 = 케어 다양성(대화·놀기·선물 고루) + 지역 해금 진척(Cr 무관). 누적빛 게이트(안개숲 시야·은하 나루)는
Σ동행유대 + Σ라이온유대(C4). Cr=e LUT 1/2/4인까지만, 무수정. - 효과 = 품질·빛·정서만(전투 아님): 티=밝기·개화↑ / 옴=감지·길잡이 / 타=쉼터 회복·친밀↑ / 음=음덤프 효율·정원 성장·외로움 완화. 어떤 효과도 Cr 배수를 부풀리지 않음.
6. 81/729 이름체계 요약 + 스토리 인물↔이름 매핑
6.1 구조 — 9 → 27 → 81 → 729
명명체계는 단일 엔진(3×3 재귀 분해) 위에서 자란다. 빛의결 9(2트릿) × 문화 9(2트릿) × 변주 9(2트릿) = 6트릿 = 크라우니 verse 주소. 별도 인코딩 없이 축 자체가 곧 verse.- 9 빛의결(정준): 1 사랑·2 지혜·3 기쁨·4 인내·5 화평·6 지킴/충성·7 용기·8 긍휼·9 정직.
- 9 문화(정준): 1 한국·2 일본·3 중화·4 인도·5 아프리카·6 러시아·7 유럽·8 영어권·9 남미.
- 변주 9(생애 호): 돋·틔·움 / 피·불·활 / 만·영·씨. 변주5(불)=OO=절대중심(centered 0).
이름ID = (빛-1)*81 + (문화-1)*9 + (변주-1)(0~728).센터ID = 이름ID - 364.
6.2 81 매트릭스 (검수 교정 반영본 — 적대검수-이름81 적용)
적대검수 교정: 러시아 Premudra→Sofya, Smirena→Mira, Néga→Milena, Nadezhda(어의=소망, 인내의 방식). 유럽 사랑 Amata(라틴 '사랑받는 이' — 기존 Amara는 라틴/이탈리아어로 '쓴맛'이라 false-friend, 교정 #5 반영) · 화평 Serena · 긍휼 Clémence. 영어권 지혜 Prudence·정직 Verity(3중복 해소). 남미 기쁨 Kusi·Illari(께추아). 러시아 정직 Истina/Istina, 유럽 정직 라틴 표기.| 빛의결 \ 문화 | 한국 | 일본 | 중화 | 인도 | 아프리카 | 러시아 | 유럽 | 영어권 | 남미 |
|---|---|---|---|---|---|---|---|---|---|
| 사랑 | 하랑 | 渡 Wataru | 仁 Rén | Prema | Rudo | Lyubov' | Amata | Charity | Munay |
| 지혜 | 혜인 | 聡 Satoshi | 慧 Huì | Medhā | Hekima | Sofya | Sophia | Prudence | Illari |
| 기쁨 | 라온 | 昂 Kou | 欣 Xīn | Ānandī | Desta | Rada | Allegra | Jubilee | Kusi |
| 인내 | 한결 | 忍 Shinobu | 毅 Yì | Dhriti | Mamello | Nadezhda | Costanza | Patience | Suyana |
| 화평 | 가람 | 凪 Nagi | 寧 Níng | Śānti | Amani | Mira | Serena | Irene | Ara |
| 지킴·충성 | 수호 | 守 Mamoru | 忠 Zhōng | Niṣṭhā | Thembeka | Vera | Dilys | Faith | Fidelia |
| 용기 | 용찬 | 凛 Rin | 勇 Yǒng | Vīra | Akin | Gorislava | Valeria | Audrey | Wayra |
| 긍휼 | 다솜 | 恵 Megumi | 慈 Cí | Karuṇā | Rehema | Milena | Clémence | Mercy | Kuyay |
| 정직 | 진솔 | 直 Nao | 正 Zhèng | Satya | Gaskiya | Istina | Justine | Verity | Justo |
6.3 스토리 인물 ↔ 이름 매핑표 (어느 막의 누가 어떤 문화·빛의결인가)
| 막 | 스토리 인물(잊힌 라벨/모습) | 되찾는 이름 | 문화 | 빛의결 | 라이온 |
|---|---|---|---|---|---|
| 막0 | 복도 끝 기다리던 사람 | 忍 / Shinobu | 일본 | 인내 | 아저씨 |
| 막0 | 창가의 사람 | Irene | 영어권 | 화평 | 구름이 |
| 막1 | 우물가 웃다 그친 사람 | Ānandī | 인도 | 기쁨 | 살랑이 |
| 막1 | 동쪽 언덕의 사람 | Illari | 남미 | 지혜 | 하솜이 |
| 막1 | 새벽 종을 치려던 사람 | 欣 / Xīn | 중화 | 기쁨 | 꼬몽이 |
| 막2 | 한기업 | 용찬 / Yong-chan | 한국 | 용기 | 왕이 |
| 막2 | 이기술 | 하랑 / Ha-rang | 한국 | 사랑 | 라이트 |
| 막2 | 박연구 | 혜인 / Hye-in | 한국 | 지혜 | 똑똑이 |
| 막2 | 아치를 막은 사람 | 勇 / Yǒng | 중화 | 용기 | 카프 |
| 막2 | 측량만 하던 사람 | Gaskiya | 아프리카 | 정직 | 뾰족이 |
| 막2 | 첫 삽 못 뜨던 사람 | Valeria | 유럽 | 용기 | 카릉이 |
| 막3 | 최성찰 | 진솔 / Jin-sol | 한국 | 정직 | 투명이 |
| 막3 | 김돌봄 | 다솜 / Da-som | 한국 | 긍휼 | 보송이 |
| 막3 | 오표현 | 라온 / Ra-on | 한국 | 기쁨 | 멋쟁이 |
| 막3 | 빈손으로 문 앞에 선 사람 | Milena | 러시아 | 긍휼 | 다란이 |
| 막4 | 강가에서 울던 사람 | Rudo | 아프리카 | 사랑 | 도치 |
| 막4 | 불씨 지키던 사람 | Suyana | 남미 | 인내 | 스피드 |
| 막4 | 경계에서 굳은 사람 | Audrey | 영어권 | 용기 | 루디 |
| 막4 | 이름조차 잃은 안갯사람 | '오늘'(새로 선택, 인내결·729 '돋') | — | (인내 인접) | 카라 |
| 막5 | 정질서 | 가람 / Ga-ram | 한국 | 화평 | 판이 |
| 막5 | 신수호 | 수호 / Su-ho | 한국 | 지킴·충성 | 버티 |
| 막5 | 윤통솔 | 한결 / Han-gyeol | 한국 | 인내 | 별이 |
| 막5 | 초소의 파수꾼 | Niṣṭhā | 인도 | 지킴·충성 | 철수 |
| 막5 | 종각 아래의 사람 | Vera | 러시아 | 지킴·충성 | 아름이 |
| 막6 | 가장 잠긴 마음 | 渡 / Wataru | 일본 | 사랑 | 갈비 |
| 막7 | cameo | Clémence 등 | 유럽 등 | 긍휼 등 | (신규 불요) |
| 막7 | 정원지기 자신(반전) | 플레이어 이름(사랑결 latent) | 한국 | 사랑 | — |
6.4 운영 규칙(요약)
교리명사 금지(빛의결=보편 덕목어만). 환대 원리(낯선 이의 이름을 먼저 묻고 빈손으로도 곁에). 음운 분포(문화 세로열 9 이름 초성·중성 상이; ★동결 쌍 예외 명시). ★ 동결 셀과 27 정본 우선. 상세:/Users/ef/CrownyDoc/projects/2026-06-27-에덴고-이름체계-81-729.md.7. 7지역 비스타 인덱스 (계승)
| 지역 | 상 | 영적 비스타 한 줄 | 핵심 빛(레지스터) | 비-불꽃 레지스터 | 은폐 정점 |
|---|---|---|---|---|---|
| 에덴고등학교 | 음 | 재 아래 잠든 빛 — 90% 여백, 1px 호흡 | ember 공통 호흡 | 여백·정적 | 도착 비스타 |
| 새벽마을 | 음→옴 | 첫 호흡, 금빛 림 — 해는 화면 밖 | 금빛림·R3 감격 | 향·연무 | 지평선 컷만 |
| 짓는 들녘 | 옴 | 곁에서 곁으로 점화 / 합주로 빛기둥 합일 | R4 승리합일·삼중 R5 | 다채 합주광 | 합주 절정 |
| 호롱 골목 | 옴→타 | 줄지어 갈무리되는 광택 — 호롱 강 릴레이 | R7 곁·windStreak·별가루 | 따뜻한 김·향연 | 나눔의 강 |
| 안개숲 | 음↘(골) | 함께라야 보이는 어둠 — 누적빛=시야, 돋움 재점화 | 시야내 ember·R7 바람 | 생수·서늘한 빛 | 재점화·만개 |
| 종소리 언덕 | 타→티 | 소리가 보이는 거룩 — 종탑 화면 밖, 보강무늬 | R5 겹침가산·R6 거룩 | 수정·합창단 군집 | 모이는 종 |
| 은하 나루 | 티 직전 | 빛들이 하나의 빛기둥으로 — 승리 합일 | R4 합일·천장 넘침 | 별강·물빛 | 빛기둥 합일 |
| 하늘마을 | 티(만개) | 말로 다 못할 영광 — 코어 비움, 화면 밖 넘침 | R1·R8·bloom·다중 R5 | 다채색 범람 | 도착·솟구침 |
8. 게임루프·밸런스 계승 (한 줄 + v3.1 참조)
한 줄 요약. 발견(음)→곁(옴)→깨어남(옴→티)→동행(티)→인도(타→다음 티). 전투 없음·건설/수집/돌봄/놀기만. 협동곡선 Cr = e^(협동도) (1인 ×1.0 / 2인 ×1.025 / 4인 ×1.5, LUT 1/2/4인까지만 동결, 무수정). 절정 게이트는 Cr과 무관한 누적빛 = Σ동행유대 + Σ라이온유대(C4). 음덤프=토양=길 열림(임계 {100,300,600,1000,1500,2200}). 무과금(초대자 0맘·피초대자 120맘). 패널티 0·단조 증가(I6). 이중구조: 렌더=JS, 판정/밸런스=한선씨 4상 코어(에덴고코어.한선). 빛언어·이름체계는 수치 무수정 — 품질·빛·정서·광경에만 작용.
상세: v3.1 게임바이블 §7 (/Users/ef/CrownyDoc/projects/2026-06-27-에덴고-게임바이블-v3.md).
9. 제작 인계 (픽셀/UX/연출 상수 — 라이온 동행·9인 신규연출)
9.1 기존 결정 유지
탑다운 2D 근접 상호작용 조작(이동+곁서기) 계승. 폰트 나눔고딕. 16×16 논리격자(9인 32×32=2× 업스케일). 빛 관례(dim/awake·발밑그림자·afterglow 0.10) 계승, 의미만 "잠든 빛→만개한 광휘"로 격상(코드 무수정).9.2 신규 UX·연출 (v2 추가분)
- 이름 회복 글리프(신규): 깨어남 정점에서 머리 위 1글자(문화별 스크립트, 금빛 1.5초 페이드). 졸업앨범 이름표 채움(빛의결 색 채색). 막0 dim 글리프와 동일 폰트·금빛 → 첫·끝 화면이 이름 하나로 닫힘.
- 마음(H키): 27 도감 그리드 + 동행 소환/거두기 + 카드별 lore 한 줄.
- 졸업앨범 UI: 빈 실루엣 → 구원 시 얼굴+이름표 채움 + 라이온 만남 시 발자국 도장. 맨 끝 실루엣 1칸 막7까지 비움 →
crowny.avatar.dim0채움(C5). - 9인 신규연출: 돋움 torch(flameTex 3단)·안개숲 재점화 / 품 가슴 흐림 유지·나루 만개 / 곧음 tally·클리어존·청금 afterglow 겹침 / 온 졸업 표식 별 1px.
- 라이온 거대화 = 읽히는 영수증:
거대화_프레임보정(본체 16×16 실루엣 전체 프레임 안, ox/oy 보정) + 갈기 끝 디테일만 날림 + 발밑praiseWave+ 포효 화면밖 합창(포효 도트 0)·무음폴백. - 글로우 합성: max-blend·캐릭터당 1캡. 예외 단 하나=찬양 겹침 가산(§3.4). ember는 글로우 캡과 분리된 저비용 1px 경로.
9.3 연출 전용 코어 상수 (Cr=e LUT 무수정)
숨결_호흡주파수=0.4 점화_가속주파수=1.2 숨결_알파범위={0.30,0.85}
라이온_거대배율=2500 // 2.5× (÷1000 고정소수점, "2.5배 동행"과 동일값)
거대화_프레임보정=true 갈기끝_디테일날림=true
빛기둥_상단넘침=true(정점) 협동링_겹침가산=true 협동링_가산상한=(상수) 찬양링_동시상한=(상수)
찬양링_밀도=f(동행수) 글로우_동시상한=(기존 재사용) ember_별도예산_1px=true
안개_호흡_시야한정=true isPeak_토글=true joyFlash_정점1회=true
포효_화면밖합창=true 포효_무음폴백=true 바람결_방향="좌하→우상"
이름글리프_점등=true(신규, 문화별 스크립트 1글자, 1.5초) // v2 추가
9.4 렌더러 인계 대상 파일
edengo-sprites.js(dim 가슴 ember·정원지기 비표시) · village.js(프리미티브 10종·flow·찬양 겹침 예외·라이온 프레임보정 호출) · edengo-lion.js(drawLion·_maneFlame 끝단 강화·발밑 praiseWave) · edengo-game.js(마음 도감 lore·이름 글리프) · 에덴라이온27.한선(sang/색 SSOT) · 동행라이온.한선(깨움 판정·C1 트리거 1개/사자, 미생성 — 신규 작성 필요).9.5 무음 폴백 4점
숨결(시각 호흡 자체) · 바람(R7 풀·입자 쏠림 강화) · 찬양파동(링 밀도↑+"(합창이 차오른다)") · 종 잔향(링 1회+"(먼 종이 운다)"). 모든 화면밖-사운드 비트는 음소거 시 시각 폴백 필수.무수정 보증. 에덴고코어.한선 Cr=e LUT·음덤프 임계·친밀 단조증가·crownyc.c 전부 무변경. v2가 더하는 것은 서사 확장과 이름 회복 연출 메타(머리 위 글리프·이름표 채움)뿐 — 픽셀 경로/메타 플래그로만.
10. v3.1→v2 변경 요약 + 잔여 이슈
10.1 변경 요약
- 문서 구조 재편 — 스토리를 §2로 맨 앞·전체의 절반 이상으로 확장. 막0~막7 각 막에 풍경·깨어남·여는장면·사람구하기 미니이야기·도트연출·막간연결을 풀어씀.
- 81 다문화 이름체계를 깨어남 장면에 직조. 잊힌 사람=이름 없음(직업/자세 라벨) → 깨어남 정점에 빛의결 81 실명 회복 + 머리 위 글리프 + 졸업앨범 이름표 채움.
- 9기질 인간 = 한국 셀 9칸으로 1:1 매핑(보존). 비한국 8문화 = 15편 미니 이야기로 막마다 분산.
- 이름 회복 연출 메타 신규(글리프 점등·이름표 채색) — 코어 무수정, 렌더러 경로/플래그로만.
- 검수-이름81 교정 반영본으로 81 매트릭스 갱신(러시아 Sofya/Mira/Milena/Istina, 유럽 사랑 Amata·라틴 Vera·Serena·Clémence, 영어권 Prudence/Verity, 남미 Kusi).
- 9인 화신·라이온27·세계관 빛 스펙트럼·7지역·게임루프는 v3.1 1:1 계승(압축 수록).
- 막7 반전 강화: 졸업앨범 마지막 빈 칸 = 정원지기 자신의 이름(플레이어 커스텀) → 첫 화면과 닫힌 원.
10.2 잔여 이슈
동행라이온.한선신규 작성(C1 트리거 1개/사자) — 미생성.- 이름 글리프 점등 폰트(문화별 스크립트 9종) 픽셀맵 + 졸업앨범 이름표 채색 UI 확정.
- 81 매트릭스 ★ 동결 셀과 27 정본 문서 1:1 대조 + T권역 동결앵커 보강(검수-이름81 ⑤ 잔여).
- '오늘'(막4) 빛의결 공식 좌표 확정(인내 인접·729 '돋' 변주 — 비공식 변주로 둘지 결정).
- 막별 81 단역 9문화 분산 배치표 세부(본 문서는 핵심 15편+9기질 9 확정, 단역 확장은 추후).
- 거대화 프레임보정 ox/oy 곡선·갈기끝 알파·찬양 겹침가산 상한값(밸런스 테스트 후).
에덴고 킹덤바이블 v2 — 스토리 정본. v3.1 막0~막7 상승 호·빛 스펙트럼·라이온27·9인 화신·코어를 1:1 계승하고, 그 위에 81 다문화 이름체계를 깨어남 장면에 직조했다. 잊힌 사람은 이름이 없고, 구원이란 그 이름을 함께 되찾는 일이다. 한국 셀 9칸은 9기질이 채우고, 8문화 15편의 작은 이야기가 막마다 흩어져 빛난다. 가장 어두운 칸의 이름 하나가 가장 큰 빛기둥으로 솟고 — 마지막 빈 칸은, 정원지기 자신의 이름이다.